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2일 “교회가 두쪽 난다는 일부 언론의 주장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이 목사는 강원 태백에서 열린 제9회 장로수련회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강의에서 “다만 일부 불협화음이 나온 데 대해 교회 지도자로서 잘 섬기지 못한 것을 회개한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교회 내 고소고발 등 아픔이 생겨난 것은 지도자인 내가 교회를 잘못 섬겨서 그런 것이며,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라는 자세로 철저히 회개하고 있다”며 “나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고 죽으면 하나가 되고, 장로님들은 사랑으로 하나가 돼야 하며 절대 나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악한 세력은 어떻게 하든 분열과 다툼, 갈등을 부추기게 돼 있다”며 “제직을 세우는 것은 성도의 영적 리더로 교회를 돌보고 섬기라는 뜻이고, 문제가 생겼을 때 기도로 끌어안고 해결하라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전날 강연에 나서 “예수 믿는 사람은 인간적 차원이 아닌 하나님의 4차원으로 생각하고 꿈꾸고 말하고 믿을 때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며 “성경을 통해 아브라함과 요셉처럼 하나님 말씀을 얻게 될 때 개인과 사회, 국가가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이 목사는 강원 태백에서 열린 제9회 장로수련회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강의에서 “다만 일부 불협화음이 나온 데 대해 교회 지도자로서 잘 섬기지 못한 것을 회개한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교회 내 고소고발 등 아픔이 생겨난 것은 지도자인 내가 교회를 잘못 섬겨서 그런 것이며,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라는 자세로 철저히 회개하고 있다”며 “나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고 죽으면 하나가 되고, 장로님들은 사랑으로 하나가 돼야 하며 절대 나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악한 세력은 어떻게 하든 분열과 다툼, 갈등을 부추기게 돼 있다”며 “제직을 세우는 것은 성도의 영적 리더로 교회를 돌보고 섬기라는 뜻이고, 문제가 생겼을 때 기도로 끌어안고 해결하라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전날 강연에 나서 “예수 믿는 사람은 인간적 차원이 아닌 하나님의 4차원으로 생각하고 꿈꾸고 말하고 믿을 때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며 “성경을 통해 아브라함과 요셉처럼 하나님 말씀을 얻게 될 때 개인과 사회, 국가가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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