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거광교회를 개척, 설립해 8년간 담임 목회를 했던 노규호 목사가 지난 6월말로 담임목사 직을 사임했다.
노규호 목사는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한인 이민사회를 향한 차세대 목회방향설정과 그동안 함께 동역하며 충성스럽게 헌신한 후배목회자의 목회실천, 그리고 전 세계가 직면한 경제적 위기 상황에 대처하며 교회와 성도들의 상생(相生)을 모색하면서 교회성장과 영적부흥을 더욱 고무(鼓舞)하기 위해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 목사는 “새로운 사역과 도전을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던 중에, 긍휼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지난 8월부터 워싱턴 침례대학교(Washington Baptist University)에서 코디네이터(Development Coordinator)로 일하게 됐다”며 “앞으로 워싱턴 지역 한인이민사회, 그리고 지역 한인교회 지도자, WBU동문 선후배들과 연대, 결속을 모색하면서 교회와 이민사회 전통과 역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상호협력과 동반 성장을 추구하며 학교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여 미국 주류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자랑스러운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해 30주년을 맞은 워싱턴 침례대학교는 미주한인 남침례회 총회에서 정식 인준된, 미주 한인 이민사회의 침례교를 대표하는 신학대학교로써, 현재 미국의 연방정부 학력인증기관인 ATS(The Association Theological Schools in United State & Canada)와 ABHE(The 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cation)의 정회원 후보(Candidate)로, 10월 실사를 거쳐 승인이 되면 다음해에 열리는 각 기관 총회에서 정회원으로 발표된다.
또한, 노 목사는 “끝으로 56세에,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27년간 가꾸어 놓았던 뉴햄프셔의 정원을 뒤로 하고, 더 열악한 환경속에 놓여있던 뉴잉글랜드 버몬트 주(州) 브래틀보로의 30만평 정원을 개간하고 창작활동을 하는 새로운 시작을 통하여, 일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아름다운 비밀의 정원으로 만들어서 사후(死後)에까지도 세계를 감동시키는 타사 튜더(Tasha Tudor, 1915-2008)처럼, 부족한 사람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며 WBU와 워싱턴 지역사회에 조화와 협력, 동반성장과 상호발전이라는 아름답고 소담스러우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열매가 맺혀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 존경하는 동역자분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노 목사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체험했다. 앞으로도 버지니아 거광교회가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1세, 1.5세, 2세들이 서로 화합하고, 질적, 양적으로 발전되어지고 하나님의 능력이 간증으로 나타나는 교회로 성장 발전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뒤에서 기도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후임 담임 목사로 추대된 자슈아 리 목사는 올해 48세로 중앙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켄터기 주 루이빌의 남침례교 신학대학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으며, 맑은 시내교회 전도사를 거쳐 지난 2009년 버지니아 거광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교육목사로 협력해 왔다. 이은하 사모와 슬하에 두 아들(찬기, 홍기)이 있다.
담임 목사 이취임예배는 9월 11일(주일) 오전 11시 30분 센터빌 소재 버지니아 거광교회에서 열린다.
버지니아 거광교회 주소 : 14641 Lee Hwy. #109, Centreville, VA 20121
노규호 목사는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한인 이민사회를 향한 차세대 목회방향설정과 그동안 함께 동역하며 충성스럽게 헌신한 후배목회자의 목회실천, 그리고 전 세계가 직면한 경제적 위기 상황에 대처하며 교회와 성도들의 상생(相生)을 모색하면서 교회성장과 영적부흥을 더욱 고무(鼓舞)하기 위해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 목사는 “새로운 사역과 도전을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던 중에, 긍휼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지난 8월부터 워싱턴 침례대학교(Washington Baptist University)에서 코디네이터(Development Coordinator)로 일하게 됐다”며 “앞으로 워싱턴 지역 한인이민사회, 그리고 지역 한인교회 지도자, WBU동문 선후배들과 연대, 결속을 모색하면서 교회와 이민사회 전통과 역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상호협력과 동반 성장을 추구하며 학교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여 미국 주류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자랑스러운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해 30주년을 맞은 워싱턴 침례대학교는 미주한인 남침례회 총회에서 정식 인준된, 미주 한인 이민사회의 침례교를 대표하는 신학대학교로써, 현재 미국의 연방정부 학력인증기관인 ATS(The Association Theological Schools in United State & Canada)와 ABHE(The 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cation)의 정회원 후보(Candidate)로, 10월 실사를 거쳐 승인이 되면 다음해에 열리는 각 기관 총회에서 정회원으로 발표된다.
또한, 노 목사는 “끝으로 56세에,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27년간 가꾸어 놓았던 뉴햄프셔의 정원을 뒤로 하고, 더 열악한 환경속에 놓여있던 뉴잉글랜드 버몬트 주(州) 브래틀보로의 30만평 정원을 개간하고 창작활동을 하는 새로운 시작을 통하여, 일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아름다운 비밀의 정원으로 만들어서 사후(死後)에까지도 세계를 감동시키는 타사 튜더(Tasha Tudor, 1915-2008)처럼, 부족한 사람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며 WBU와 워싱턴 지역사회에 조화와 협력, 동반성장과 상호발전이라는 아름답고 소담스러우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열매가 맺혀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 존경하는 동역자분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노 목사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체험했다. 앞으로도 버지니아 거광교회가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1세, 1.5세, 2세들이 서로 화합하고, 질적, 양적으로 발전되어지고 하나님의 능력이 간증으로 나타나는 교회로 성장 발전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뒤에서 기도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후임 담임 목사로 추대된 자슈아 리 목사는 올해 48세로 중앙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켄터기 주 루이빌의 남침례교 신학대학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으며, 맑은 시내교회 전도사를 거쳐 지난 2009년 버지니아 거광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교육목사로 협력해 왔다. 이은하 사모와 슬하에 두 아들(찬기, 홍기)이 있다.
담임 목사 이취임예배는 9월 11일(주일) 오전 11시 30분 센터빌 소재 버지니아 거광교회에서 열린다.
버지니아 거광교회 주소 : 14641 Lee Hwy. #109, Centreville, VA 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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