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피해여성 보호소인 푸른초장의 집(원장 엄영아)이 28일 오후 5시에 풀러턴 장로교회(담임 노진걸 목사)에서 창립 18주년 기념 감사찬양예배를 가졌다.

1993년 설립된 푸른초장의 집은 가정폭력으로 희생돼 어디에서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를 모르는 여성들과 그 자녀들에게 도움을 주는 여성 보호소다.

이날 LA. Chamber Choir, IVC Evergreen Choir, CTS여성합창단 등 특별출연한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과 가정폭력의 사역소개와 간증 등 많은 봉사자, 후원자, 이사, 스태프들이 새롭게 헌신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문의 : 714-532-2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