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신학교(학장 김택용 목사)가 8월 30일 오후 7시 2011년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스프링필드 캠퍼스에서 진행된 개강예배에는 대학원생인 이장철 목사가 기도하고, 학생회장 이호진 집사의 성경봉독, 학장 김택용 목사의 설교, 이사 박덕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택용 목사는 “다시 일어선 엘리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위대한 선지자였던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의 사제들과 겨루어 크게 이긴 능력 있는 선지자였다. 그러나 왕후 이세벨의 반격을 받게 되자 남쪽 유대 나라로 도망쳤다. 그는 지치고 고달픈 나머지 한 로뎀나무 그늘에 쓰러져 죽기를 구하는 비참한 자리까지 떨어졌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새 힘과 용기를 얻어, 재기했고 두 왕을 세우고 후계자 엘리사를 세우는 등 나머지 사명을 훌륭하게 완수했다. 그런 엘리야를 하나님께서는 죽음을 맞지 않고 바로 하늘로 올리셨다”며 “우리의 삶 속에서 어려움을 만날찌라도 낙심하거나 기권하지 말고 칠전팔기하여 은총을 입어 승리하는 용사가 되자”고 역설했다.
예배 후에는 손갑성 교수의 신명기 강해(대학원)와 안상도 교수의 구약(대학부) 수업에 들어갔다. 2011 가을학기 신입생은 총 5명으로 현재 추가 등록 중에 있는 학생이 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업은 매주 월, 화, 목, 금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16주간 이어진다.
문의 : 703-927-1267 (Rev. Kim), 571-212-8111 (Rev. Ahn)
김택용 목사는 “다시 일어선 엘리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위대한 선지자였던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의 사제들과 겨루어 크게 이긴 능력 있는 선지자였다. 그러나 왕후 이세벨의 반격을 받게 되자 남쪽 유대 나라로 도망쳤다. 그는 지치고 고달픈 나머지 한 로뎀나무 그늘에 쓰러져 죽기를 구하는 비참한 자리까지 떨어졌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새 힘과 용기를 얻어, 재기했고 두 왕을 세우고 후계자 엘리사를 세우는 등 나머지 사명을 훌륭하게 완수했다. 그런 엘리야를 하나님께서는 죽음을 맞지 않고 바로 하늘로 올리셨다”며 “우리의 삶 속에서 어려움을 만날찌라도 낙심하거나 기권하지 말고 칠전팔기하여 은총을 입어 승리하는 용사가 되자”고 역설했다.
예배 후에는 손갑성 교수의 신명기 강해(대학원)와 안상도 교수의 구약(대학부) 수업에 들어갔다. 2011 가을학기 신입생은 총 5명으로 현재 추가 등록 중에 있는 학생이 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업은 매주 월, 화, 목, 금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16주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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