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에 자동차 극장형 교회가 세워져 화제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면 예배는 시작된다. 예배 장소가 차 안이라는 것만 빼면, 찬양, 기도, 설교 모두 기존 교회 형식 그대로다. 파격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이 같은 시도는 마스터장로교회 담임 데이빗 레이 목사의 아이디어다.
레이 목사는 CNN 협력체 WFAA과의 인터뷰에서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 보다 쉽게 접근하기 위해 자동차 극장형 예배를 열었다. 예수님께서도 이 같은 나의 시도를 허락하실 것”이라며 “예수님의 사역도 대부분 야외에서 이뤄지지 않았나. 대부분 문제는 안에서 일어났다”고 말했다.
텍사스 주 루카스 지역의 한 고등학교 주차장을 빌려 드리는 교회는 장로교단의 데이빗 레이 목사가 3번째로 세운 야외 교회로 “하늘 아래 성전(Sanctuary under the sky)” 이란 이름을 붙였다. 오전 9시에 주차장에서 예배를 드린 후 오전 10시30분 정식 예배는 예배당 내에서 드려진다.
최근 주일예배를 드린 한 교인은 “대형교회 보다 혼자 예배 드리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히며 자동차 극장식 교회를 지지했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면 예배는 시작된다. 예배 장소가 차 안이라는 것만 빼면, 찬양, 기도, 설교 모두 기존 교회 형식 그대로다. 파격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이 같은 시도는 마스터장로교회 담임 데이빗 레이 목사의 아이디어다.
레이 목사는 CNN 협력체 WFAA과의 인터뷰에서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 보다 쉽게 접근하기 위해 자동차 극장형 예배를 열었다. 예수님께서도 이 같은 나의 시도를 허락하실 것”이라며 “예수님의 사역도 대부분 야외에서 이뤄지지 않았나. 대부분 문제는 안에서 일어났다”고 말했다.
텍사스 주 루카스 지역의 한 고등학교 주차장을 빌려 드리는 교회는 장로교단의 데이빗 레이 목사가 3번째로 세운 야외 교회로 “하늘 아래 성전(Sanctuary under the sky)” 이란 이름을 붙였다. 오전 9시에 주차장에서 예배를 드린 후 오전 10시30분 정식 예배는 예배당 내에서 드려진다.
최근 주일예배를 드린 한 교인은 “대형교회 보다 혼자 예배 드리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히며 자동차 극장식 교회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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