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침례대학교(총장 장만석) 2011 가을학기 개강예배가 22일(월) 오후 7시30분에 열렸다.
교수진, 학생회 임원,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참석한 개강예배는 박상섭 교수의 기도, 마이클 마카 이사의 권면, 장만석 총장의 말씀, 최원식 교무처장의 환영 및 소개, 장학금 수여식과 광고, 축도로 진행됐다.
말씀을 통해 장만석 총장은 학생들의 시각이 달라져 삶에 적극성과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길 바란다는 권면을 전했다.
장 총장은 “똑같은 상황인데 날 때 부터 소경된 자를 보는 제자들과 예수님의 시각이 엇갈린다. 제자들은 운명론에 갇혀 희망이 없다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희망을 바라보셨다”며 “우리 자신을 보는 눈이 달라져야 하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져야 한다. 지금까지 기독교는 개인구원을 많이 강조해왔고 이는 자기 중심적 신앙을 낳게 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조금 더 성숙한 프레임(Frame)이 있다. 성경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엡 1:10)’는 궁극적 목적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기독교를 새로운 프레임으로 바라보면서 그리스도안에서 자신의 성숙된 삶의 향상 뿐만 아니라, 사회적 영향을 극대화시켜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자”고 말했다.
이후 미주 한인 남침례회 버지니아지방회(회장 최인환 목사)에서 홍성욱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워싱턴침례대학교에서 최명민, 김경림, 윤호진, 최찬희 학생 등 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김세원 학생회장은 이날 채플과 기도실을 1개월 반만에 만드는 데 큰 공헌을 한 김종식 목사에게 학생회 대표로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학생회장은 “7월 초부터 1개월 반 동안 최소한의 예산으로 채플실과 기도실을 만들었다”며 “적은 예산 가운데 멋진 채플을 만들어주신 김종식 목사님께 감사패를 증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개강예배 후에는 곧바로 새학기 오리엔테이션과 첫 수업이 진행됐다.
교수진, 학생회 임원,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참석한 개강예배는 박상섭 교수의 기도, 마이클 마카 이사의 권면, 장만석 총장의 말씀, 최원식 교무처장의 환영 및 소개, 장학금 수여식과 광고, 축도로 진행됐다.
말씀을 통해 장만석 총장은 학생들의 시각이 달라져 삶에 적극성과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길 바란다는 권면을 전했다.
장 총장은 “똑같은 상황인데 날 때 부터 소경된 자를 보는 제자들과 예수님의 시각이 엇갈린다. 제자들은 운명론에 갇혀 희망이 없다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희망을 바라보셨다”며 “우리 자신을 보는 눈이 달라져야 하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져야 한다. 지금까지 기독교는 개인구원을 많이 강조해왔고 이는 자기 중심적 신앙을 낳게 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조금 더 성숙한 프레임(Frame)이 있다. 성경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엡 1:10)’는 궁극적 목적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기독교를 새로운 프레임으로 바라보면서 그리스도안에서 자신의 성숙된 삶의 향상 뿐만 아니라, 사회적 영향을 극대화시켜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자”고 말했다.
이후 미주 한인 남침례회 버지니아지방회(회장 최인환 목사)에서 홍성욱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워싱턴침례대학교에서 최명민, 김경림, 윤호진, 최찬희 학생 등 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김세원 학생회장은 이날 채플과 기도실을 1개월 반만에 만드는 데 큰 공헌을 한 김종식 목사에게 학생회 대표로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학생회장은 “7월 초부터 1개월 반 동안 최소한의 예산으로 채플실과 기도실을 만들었다”며 “적은 예산 가운데 멋진 채플을 만들어주신 김종식 목사님께 감사패를 증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개강예배 후에는 곧바로 새학기 오리엔테이션과 첫 수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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