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담임 김제이 목사)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볼티모어 오션시티로 하계수양회를 다녀왔다. 이번 수양회에는 강사 왕남안 목사(텍사스우드랜드침례교회, C국선교사)가 초청돼 건강세미나 및 저녁 집회를 인도하고, 낮에는 자유시간을 통해 바쁜 일정으로 여름을 즐기지 못한 교인들을 배려했다.
동트기 전 새벽 5시 30분 바닷가에 모여 새벽기도를 드린 교인들은 일출을 바라보며 하루를 열었다.
저녁 집회를 통해 자신의 C국 선교과 목회 23년의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은 강사 왕남안 목사는 둘째날 건강세미나를 통해 건강한 몸 관리법을 강연, 열띤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피부관리전문가인 왕남안 목사의 사모는 여성 교인들의 피부 관리에 직접 나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발길로 성원을 얻었다.
한편 20일에는 묵고있는 호텔 수영장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교인 3명의 침례식이 거행됐다. 진지한 침례문답 후 3명의 교인들에게 침례를 준 수영장에는 수영을 하고 있던 외국인들도 큰 박수로 침례를 축하하는 등 수양회의 들뜬 분위기 속에 거행됐다.
교회 한 관계자는 “매년 하계 수련회가 아닌 수양회로 오션시티로 오고 있다. 이유는 바쁘게 살면서 여름 휴가를 즐기지 못하는 교인들이 이 시간 만큼은 여유롭게 여름을 즐겼으면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섬김의 손길로 스시 파티, 게 파티 등 빠질 수 없는 풍성한 음식으로 채워진 수양회는 21일 오후 12시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마쳐졌다.
동트기 전 새벽 5시 30분 바닷가에 모여 새벽기도를 드린 교인들은 일출을 바라보며 하루를 열었다.
저녁 집회를 통해 자신의 C국 선교과 목회 23년의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은 강사 왕남안 목사는 둘째날 건강세미나를 통해 건강한 몸 관리법을 강연, 열띤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피부관리전문가인 왕남안 목사의 사모는 여성 교인들의 피부 관리에 직접 나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발길로 성원을 얻었다.
한편 20일에는 묵고있는 호텔 수영장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교인 3명의 침례식이 거행됐다. 진지한 침례문답 후 3명의 교인들에게 침례를 준 수영장에는 수영을 하고 있던 외국인들도 큰 박수로 침례를 축하하는 등 수양회의 들뜬 분위기 속에 거행됐다.
교회 한 관계자는 “매년 하계 수련회가 아닌 수양회로 오션시티로 오고 있다. 이유는 바쁘게 살면서 여름 휴가를 즐기지 못하는 교인들이 이 시간 만큼은 여유롭게 여름을 즐겼으면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섬김의 손길로 스시 파티, 게 파티 등 빠질 수 없는 풍성한 음식으로 채워진 수양회는 21일 오후 12시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마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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