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들이 누리는 자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다윗왕정시대는 이웃나라 강대국이 철창으로 쳐들어 올 때에 백성들의 헌물을 모아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도록 백성들에게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을 신앙하도록 용기를 주었습니다.
전쟁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철장으로 다가오는 적을 향해 무기도 없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거룩한 교회를 건축을 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동원한 신앙적인 결단이 주는 다윗왕의 통치력은 , 이스라엘을 강대국에 침범을 막고 이스라엘을 평정을 이루는 지도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예배공동체인 하나님의 교회 안에 머무르는 교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 받은 크리스천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힘을 얻어 믿음을 삶의 재산으로 하고 기도를 삶의 방법으로 하는 신앙의 사람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후원자되시어 늘 함께 하시고 늘 지켜 주시고 인도하시는 한없는 은혜 속에 늘 감사하면서 축복의 길을 가야 할 것입니다.

교인되었다는 것과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다른 것인가를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셨는지요. 교인은 교회를 출입하는 사람들을 말하고 교회에 속한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를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은혜와 구속의 사랑을 감사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앞에 예배를 드리는 예배중심의 사람으로 예배 공동체인 교회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사람들을 의미 합니다.

교회예배의 중심 메세지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어야 합니다. 허울좋은 세상말로 교인들의 마음만 붙들고 사람의 얼굴만 바라보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로의 힘을 잃어 버린 세속에 물든 교회가 된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신령한 말씀을 접어두고 허울좋은 간증이라는 명분과 선교라는 그럴듯한 명제를 걸고 거룩한 교회예배가 여행담으로 물들어 버리게 되어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의 목회적 소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기도하는 지도자,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확실하게 전하는 부름받고 선택받는 주의 종으로의 사명감이 넘치는 지도자를 만나게 될때에만 영적으로 새로운 생명의 삶을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등만 들고 신랑을 맞이하는 어리석은 신부노릇은 이제 멈추고 등에 기름을 준비한 신령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의 신앙관을 확실하게 정립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강단이라고 말은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는 사명감을 잃어버린 힘없는 교회 지도자들에 의해 교회는 예배 목적을 잃어 버리고 주를 사모하는 많은 교인들을 세속에 물결에 휩싸여 장마철에 홍수를 맞이 침수를 당하는 수난을 맞는것 같은 상황과 다를바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냐 ?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라는 말로 당시 종교 지도자들의 위선과 거짓행위를 비판하는 말을 하였습니다. “Let all that you do be done in love” (1 Cor.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