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환송예배에서 故 하용조 목사의 조카가 고인의 영정을 품에 안은 채 기도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사모 이형기 씨, 첫째 아들 성석, 딸 성지 씨(오른쪽부터) 등 故 하용조 목사의 유족들. ⓒ김진영 기자

▲천국환송예배에서 이동원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천국환송예배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소프라노 김영미 씨가 특별찬양을 부르고 있다. ⓒ김진영 기자

▲천국환송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손을 들고 찬양하며 고인을 기리고 있다. ⓒ김진영 기자

▲천국환송예배가 끝난 뒤 유족들이 고인이 안치된 관을 들고 교회를 나서고 있다. ⓒ김진영 기자

▲고인이 안치된 관이 교회를 떠나 운구차로 향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故 하용조 목사의 관을 실은 운구차 주변으로 성도들이 몰려들어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김진영 기자

故 하용조 목사의 천국환송예배(발인예배)가 4일 오전 9시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거행됐다. 고인을 떠나보내기 못내 아쉬운 듯 이날 예배에는 많은 이들의 성도들이 참석해, 미처 본당에 들어가지 못한 성도들은 따로 마련된 장소에서 영상으로 예배를 드려야 했다. 고인의 하관예배는 장지인 강원도 문막에서 오후 4일 오후 2시 드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