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현실에 대하여 오해가 많습니다.
예수를 믿고 회심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모든 문제와 고통이 끝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적어도 두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적자 사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실제로 존재하며 죽지 않았습니다.
마귀는 굶주린 사자처럼 어슬렁거립니다.

우리 속에 옛 성품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지만
우리 속에 있는 옛 성품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아무 문제도 없이 늘 행복할 것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유혹과 갈등을 극복할 것을 항상 준비하십시오.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일 4:4).

아직도 문제거리가 남이 있습니까?
그렇지만 우리는 넉넉히 이깁니다 (롬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