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루 24 시간을 성도로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은혜가 필요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거룩한 성도로 살며,
시시한 일과 평범해 보이는 일에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인정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성도로 살기 위해서는
주님의 각별한 은혜가 필요합니다.

누추한 죄인들이 사방에 있고
비천한 인간들이 있는 시끄러운 거리에서도
거룩한 성도로 살기 위해서는
주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것은 5 분 안에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Oswald Smith)

예수님을 믿는 이들은 순간적인 충동으로 살지 않고
매일 믿음의 삶의 방식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물 위를 걸어서 주님께 다가갔지만
땅에서는 멀찌감치 거리를 두고 따랐습니다.

물 위를 걷는 것은 "예외적인 사건"이며
마른 땅에서 매일 주의 제자로 사는 것이 더 어렵고
또 믿음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영웅이 되라는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주님의 충성스런 종이 되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남에게 우리 자신을 보여주고 과시하기 위한
"쇼 비즈네스"(Show business)가 아니라
생명을 구원하는 "주의 사역"(Savior's ministry)에
참여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