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내 다섯 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고등학생들이 영어와 미국문화를 배우기 위해 7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3주간 조지아주 차타후치(Chattahoochee Tech)기술대학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

지난 23일(토)에는 성동구청 학생단 27명과 인솔교사 2명을 포함한 방문단이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은종국)를 방문했다.

은종국 한인회장은 방문단을 환영하고, 학생 대표에게 애틀랜타 이민사를 전달했다. 학생 대표 역시 은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뒤 한인회에서 마련한 저녁 식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