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만큼 뜨거운 가족 사랑의 열기가 지난 22일과 23일 볼티모어교회(담임 이영섭 목사)를 뒤덮었다.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유정희 집사)에서 주최한 수련회 '가족성장축제'가 열린 이틀 동안 지역을 강타한 불볕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은 80여명이 가족관계의 회복과 발전을 위한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강사로 나선 오광복 목사(가족성장 상담센터 소장)는 첫째날 '가정의 비전과 사랑과 행복의 관계방정식' 세미나를 통해 결혼생활의 목적을 새롭게 하며 부부가 뜨거운 사랑 속에 살 수 있도록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가정의 비전제시와 사랑의 관계방정식을 소개했다.
오 목사는 가정의 비전으로 ‘서로의 많은 차이들를 이해하고 존중히 여기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 본받기’ ‘하나님 형상을 닮은 경건한 자손을 번성케 하기’ ‘사랑의 세상 만들기’ ‘서로를 완성시키기’ ‘사랑과 순종의 관계를 세우기’ 등 5가지를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하면서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가정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성취하기 위한 사랑과 행복의 관계방정식으로 누구나 한 가지라도 적용하기만 하면 가정이 변화되고 성장할 수 있는 12가지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1. 서로 섬기는 종이 되라.
2. 서로 사랑과 감사를 자주 표현하라.
3. 자신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황금률을 적용하라.
4. 자기의 일에 충실하라.
5. 배우자의 필요와 일을 돌아보라.
6. 배우자의 의견을 가장 귀하게 여기라.
7. 생각과 감정을 정직히 나누는 의사소통을 잘 하라.
8. 배우자를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총의 선물로 항상 감사하라.
9. 배우자에게 매력적이 되도록 힘쓰라.
10. 분노를 건강하게(나 전달 대화 통해) 표현하고 서로 용서하라.
11. 서로 손잡고 함께 기도하라.
12.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라.
오 목사는 둘째날 첫 시간에는 ‘가족 사랑의 대화’를 통해 구체적으로 건강하고 부드럽고 따뜻하고 성숙한 대화의 방법들인 ‘나 전달 대화 및 공감적 대화방법’을 구체적으로 나누며 가정을 세워갈 수 있도록 격려하였고, 마지막 시간에는 ‘건강한 가정을 위한 독서치유’를 통해 일평생 계속적인 신앙적, 정서적, 관계적 성장을 이루고 성숙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 좋은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나누는 ‘독서치유 소그룹’ 안에서 살아갈 것을 강조하였다. 오 목사는 '독서치유 소그룹'이야말로 부모훈련, 제자훈련, 지도자훈련, 상담자훈련을 위해 가장 효과적이고 탁월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3년간의 독서상담자학교의 경험과 결과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가족성장축제에 참석한 신인현 장로는 “아버지학교 및 어머니학교를 수료한 부모들이 감동을 계속 유지하고 계속 성장하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데 가족성장 상담센터의 ‘가족성장 상담자학교’와 ‘독서치유 소그룹’ 을 통해 후속적 성장훈련이 세워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나누었다.
오 목사는 “독서치유 소그룹 운동이 동부 워싱톤지역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LA지역과 시카고 지역까지 확대되었고 8월 29-30일 양일간에는 뉴저지 필그림교회 상담부 주관으로 ‘뉴욕/뉴저지 지역 독서치유 상담 지도자훈련’을 인도할 계획”이라며 “미국의 전지역, 전교회마다 독서치유 상담 소그룹들이 많이세워져서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 세우기 운동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강사로 나선 오광복 목사(가족성장 상담센터 소장)는 첫째날 '가정의 비전과 사랑과 행복의 관계방정식' 세미나를 통해 결혼생활의 목적을 새롭게 하며 부부가 뜨거운 사랑 속에 살 수 있도록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가정의 비전제시와 사랑의 관계방정식을 소개했다.
오 목사는 가정의 비전으로 ‘서로의 많은 차이들를 이해하고 존중히 여기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 본받기’ ‘하나님 형상을 닮은 경건한 자손을 번성케 하기’ ‘사랑의 세상 만들기’ ‘서로를 완성시키기’ ‘사랑과 순종의 관계를 세우기’ 등 5가지를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하면서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가정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성취하기 위한 사랑과 행복의 관계방정식으로 누구나 한 가지라도 적용하기만 하면 가정이 변화되고 성장할 수 있는 12가지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1. 서로 섬기는 종이 되라.
2. 서로 사랑과 감사를 자주 표현하라.
3. 자신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황금률을 적용하라.
4. 자기의 일에 충실하라.
5. 배우자의 필요와 일을 돌아보라.
6. 배우자의 의견을 가장 귀하게 여기라.
7. 생각과 감정을 정직히 나누는 의사소통을 잘 하라.
8. 배우자를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총의 선물로 항상 감사하라.
9. 배우자에게 매력적이 되도록 힘쓰라.
10. 분노를 건강하게(나 전달 대화 통해) 표현하고 서로 용서하라.
11. 서로 손잡고 함께 기도하라.
12.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라.
오 목사는 둘째날 첫 시간에는 ‘가족 사랑의 대화’를 통해 구체적으로 건강하고 부드럽고 따뜻하고 성숙한 대화의 방법들인 ‘나 전달 대화 및 공감적 대화방법’을 구체적으로 나누며 가정을 세워갈 수 있도록 격려하였고, 마지막 시간에는 ‘건강한 가정을 위한 독서치유’를 통해 일평생 계속적인 신앙적, 정서적, 관계적 성장을 이루고 성숙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 좋은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나누는 ‘독서치유 소그룹’ 안에서 살아갈 것을 강조하였다. 오 목사는 '독서치유 소그룹'이야말로 부모훈련, 제자훈련, 지도자훈련, 상담자훈련을 위해 가장 효과적이고 탁월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3년간의 독서상담자학교의 경험과 결과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가족성장축제에 참석한 신인현 장로는 “아버지학교 및 어머니학교를 수료한 부모들이 감동을 계속 유지하고 계속 성장하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데 가족성장 상담센터의 ‘가족성장 상담자학교’와 ‘독서치유 소그룹’ 을 통해 후속적 성장훈련이 세워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나누었다.
오 목사는 “독서치유 소그룹 운동이 동부 워싱톤지역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LA지역과 시카고 지역까지 확대되었고 8월 29-30일 양일간에는 뉴저지 필그림교회 상담부 주관으로 ‘뉴욕/뉴저지 지역 독서치유 상담 지도자훈련’을 인도할 계획”이라며 “미국의 전지역, 전교회마다 독서치유 상담 소그룹들이 많이세워져서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 세우기 운동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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