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지역교회의 연합과 부흥, 회개를 외치며 선교지의 복음 전파와 선교사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대표 황선규 목사)의 제 33차 7월 정기 기도 성회가 지난 21일 시애틀 순복음교회(담임 강태욱 목사)에서 열렸다.
워싱턴주 각 교회에서 모인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교단과 교파를 넘어 지역 복음화와 열방을 향한 선교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는 ‘열방을 품는 중보기도’, ‘선교사와 후원자를 위해’, ‘지역교회, 선교단체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차세대 영어권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미국, 한국 등 각 나라와 커뮤니티를 위해’, ‘모든 중병자와 고통 받는 자들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기도했으며, 각 기도 제목을 놓고 강태욱 목사, 김용문 목사, 존 황 집사, 나균용 목사, 최모세 목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연합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강태욱 목사의 사회로 박용실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삶”(요 9:1-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인도에서 농아인들을 대상으로 9년 째 사역하는 박용실 목사의 선교 보고를 들으며 선교현장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나눴다. 박 목사는 자신 역시 농아인으로 자랐지만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얻는 새로운 삶을 인도 농아인들에게 전하는 사역을 간증하며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한편 이달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에서는 암으로 투병중인 최모세 목사가 ‘모든 중병자와 고통 받는 자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참석자들도 최 목사의 완치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8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는 8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시애틀 중앙침례교회(담임 제임스 황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워싱턴주 각 교회에서 모인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교단과 교파를 넘어 지역 복음화와 열방을 향한 선교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는 ‘열방을 품는 중보기도’, ‘선교사와 후원자를 위해’, ‘지역교회, 선교단체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차세대 영어권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미국, 한국 등 각 나라와 커뮤니티를 위해’, ‘모든 중병자와 고통 받는 자들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기도했으며, 각 기도 제목을 놓고 강태욱 목사, 김용문 목사, 존 황 집사, 나균용 목사, 최모세 목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연합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강태욱 목사의 사회로 박용실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삶”(요 9:1-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인도에서 농아인들을 대상으로 9년 째 사역하는 박용실 목사의 선교 보고를 들으며 선교현장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나눴다. 박 목사는 자신 역시 농아인으로 자랐지만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얻는 새로운 삶을 인도 농아인들에게 전하는 사역을 간증하며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한편 이달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에서는 암으로 투병중인 최모세 목사가 ‘모든 중병자와 고통 받는 자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참석자들도 최 목사의 완치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8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는 8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시애틀 중앙침례교회(담임 제임스 황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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