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얀시의 책에 나오는 조지 오웰의 글을 재인용합니다. “말벌에게 다소 잔인한 장난을 친 적이 있다. 나는 내 접시에서 잼을 빨고 있는 그놈을 반 토막으로 잘라버렸다. 그놈은 개의치 않고 식사를 계속했는데 그 끊어진 식도에서 가느다란 잼 줄기가 삐져나왔다. 그놈은 날아가려다가 비로소 자신에게 벌어진 끔찍한 일을 깨달았다. 비슷한 상황이 현대인에게도 벌어졌다. 현대인들에게 잘려나간 것은 그들의 영혼이다.”
영혼을 잃어버린 사람들. 그들은 우리의 돌아갈 본향이신 하나님과 영원을 향하여 막연한 그리움만 간직한 채, 욕망을 따라 세상을 탐닉하며 살아갑니다. 때로는 하나님을 애써 무시하고 때로는 하나님께 반항하며, 세상 일에 몰두하며 살아갑니다. 자신의 부와 재능을 자랑하며 살 때까지살아가지만, 막상 죽음이 어두운 그림자를 드러내며 다가오면 비로소 허둥지둥하며 날아오를 수 없는 자신의 비참함을 깨닫고 절망합니다.
생명이 연장되어 가는 동안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에 별 관심을 쓰지 않습니다. 잼을 빠는 말벌처럼 육적 욕망을 따라 세상을 즐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본향인 하나님께 돌아가기 위해 나그네로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히11:13-16). 나의 죄와 허물을 인정하며 우리의 영혼을 회복시키시는 예수님께 나아갑시다. 그가 우리를 고치실 것입니다.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벧전2:25)
영혼을 잃어버린 사람들. 그들은 우리의 돌아갈 본향이신 하나님과 영원을 향하여 막연한 그리움만 간직한 채, 욕망을 따라 세상을 탐닉하며 살아갑니다. 때로는 하나님을 애써 무시하고 때로는 하나님께 반항하며, 세상 일에 몰두하며 살아갑니다. 자신의 부와 재능을 자랑하며 살 때까지살아가지만, 막상 죽음이 어두운 그림자를 드러내며 다가오면 비로소 허둥지둥하며 날아오를 수 없는 자신의 비참함을 깨닫고 절망합니다.
생명이 연장되어 가는 동안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에 별 관심을 쓰지 않습니다. 잼을 빠는 말벌처럼 육적 욕망을 따라 세상을 즐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본향인 하나님께 돌아가기 위해 나그네로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히11:13-16). 나의 죄와 허물을 인정하며 우리의 영혼을 회복시키시는 예수님께 나아갑시다. 그가 우리를 고치실 것입니다.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벧전2:25)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