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총신대학동문회(회장 노규호 목사)가 11일(월) 오후 1시 워싱턴을 방문한 총신대학총동문회장 이정민 목사(인천십정장로교회 담임, 부평 기독교연합회장)에게 모교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정민 목사는 “동문들이 열심히 목회를 하면서도 모교를 잊지 않고 후배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증해 주어서 감사하다. 이 장학금이 학생들의 등록금 중 일부로 쓰여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목사는 안식년을 맞아 미국을 찾았으며 동부와 서부에 걸친 동문들의 교회와 미국 신학교를 탐방하고 세미나를 이끄는 등 약 한 달 간의 일정을 소화한 후 본국으로 돌아간다. 이 목사는 총신신대원을 졸업하고 독일 비스바덴 신학교에서 성경신학을 수학했다.
워싱턴총신동문회장 노규호 목사는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년에 2번, 동문들이 협력해 장학금을 보내는 일환으로 전달케 됐다”고 밝혔다. 현재 워싱턴 지역에는 약 40여 명의 총신동문 목회자들이 있다.
총신대학교는 현재까지 졸업생 1만명 이상을 배출한 예장합동측 신학대학으로 현재 신학대학생 3천5백여명, 신학대학원생 3천명이 수학하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18일(화) 오전 11시에는 버크레이크파크에서 총신동문회가족 야외예배가 예정돼 있다.
이정민 목사는 “동문들이 열심히 목회를 하면서도 모교를 잊지 않고 후배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증해 주어서 감사하다. 이 장학금이 학생들의 등록금 중 일부로 쓰여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목사는 안식년을 맞아 미국을 찾았으며 동부와 서부에 걸친 동문들의 교회와 미국 신학교를 탐방하고 세미나를 이끄는 등 약 한 달 간의 일정을 소화한 후 본국으로 돌아간다. 이 목사는 총신신대원을 졸업하고 독일 비스바덴 신학교에서 성경신학을 수학했다.
워싱턴총신동문회장 노규호 목사는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년에 2번, 동문들이 협력해 장학금을 보내는 일환으로 전달케 됐다”고 밝혔다. 현재 워싱턴 지역에는 약 40여 명의 총신동문 목회자들이 있다.
총신대학교는 현재까지 졸업생 1만명 이상을 배출한 예장합동측 신학대학으로 현재 신학대학생 3천5백여명, 신학대학원생 3천명이 수학하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18일(화) 오전 11시에는 버크레이크파크에서 총신동문회가족 야외예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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