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날씨 ,습하지 않은 곳, 그리고 신의주를 끼고 압록강이 흐른다는 것이 중국 단둥의 매력이다. 그것보담 더 매력이 있다. 단둥 조선족 최고의 언어 마술사, 세상에 행복을 만들어 주고 자신 보담 주변 사람을 아름답게 빛내주는 사람. 압록강의 恨(한)을 아는 사람. 그 사람이 있기에 중국 단둥을 못 잊어하고 있다.
그는 언어의 의미를 가장 잘 아는 사람 같다. 언어가 무엇인가? 언어는 상호간 소통의(communication) 수단이다. 만약 소통되지 않은 언어가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언어가 아닐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소통을 뜻하는 영어 단어는 communication 이다.
단둥 최고의 언어 마술사 그는 누굴까? 그는 자신 보담 주변 사람을 아름답게 빛내주는 사람이라고 이구동성으로 그에게 찬사를 보낸다. 어떤 사람이 어떤 자리에 있는가에 따라 느낌도 다르고 존재감도 달라질 것이다. 무릇 축구 선수는 운동장에서 경기 중에 제일 빛나고 가수는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할 때 제일 멋진 것 처럼 제가 소개하고픈 그 사람도 단둥의 크고 작은 조선족 행사, 연합행사. 등에서 그가 있어야 별처럼 빛나고 모든 행사가 비로써 본연의 의미를 표출하게 될 것이다.
그분이 바로 조선족문화예술원관장이시며 그분의 초청으로 매회 조선족 민속 문화 행사에 초청을 받게 된다.
그와 같이 있는 시간,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덕담과 좌중을 휘어잡는 풍류해학의 이야기는 우리 기독인들이 배워야 할 귀한 제목 중에 하나인 것 같다.
그는 어느 순간 뜨겁게 울게도 하고 감동과 행복의 전도사로 압록강을 지켜주는 진정한 민족주의자라 자타가 인정 해 준다. 물론 그의 과거사에서 고민했던 얘기를 들려줄 땐 눈시울이 뜨거워 질 수 밖에.... 그는 단둥에서 조선족으로선 성공한 사람 중에 한사람으로 꼽히지만 사실은 조선(북한)에 대한 누구보다 뜨거운 애정과 함께 대한민국에 대한 확고하고 뿌듯한 자긍심을 지니고 계신분이다. 20년 전 고민했던 것은 북한에서 부모님과의 갈등 속에 국적변경 문제에서 만약 그 갈등을 이기지 못했으면 지금쯤은 북한 사람으로 조선인 예술인으로 평양에 남아 있었을 거라는 사실에 놀랬다. 기막힌 우리 민족만의 역사의 애환을 지니고 살았으나 지금은 중국 땅 소수민족의 문화 예술인으로서 민족의 혼과 얼을 지닌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활을 하고 계시기에 그분을 소개치 않을 수 없다.
그분이 계획하고 준비하고 진행되는 단오절 조선민속 행사에 부족한 저도 참석하고 워싱턴 직장선교회 이름으로 씨름대회 1등 상품에 황소 1마리를 기증하게 되였다.
금년도는 화창한 초여름의 날씨로 신록이 우거진 곳에서 축포와 하늘을 치솟는 풍선과 함께 개회가 시작 되여 2000여명의 조선족들의 박수 갈채속에 아름다운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 되였으며 오늘 행사의 크라이막스인 씨름 대회가 입추의 여지없이 모여든 구경꾼들 속에 진행 되여 드디어 1등 2등 3등 의 시상식이 있었다.
3등은 서울에서 단둥에 사업차 7년 동안 사시던 분, 2등은 연길에서 오신 분, 1등은 대전에서 사업차 단둥에서 5년 동안 사시던 한국분이 당선 되었다.
저는 시상식에서 “이 황소는 미국 워싱턴에서 온 것이다. 부디 부탁의 말씀은 한국 대전에 사시는 분이 황소를 가지고 가게 되였으니 축하 한다. 한 가지 부탁은 이 황소를 몰고 압록강을 건너 판문점을 지나 대전까지 잘 모시고 가기를 바란다”라고 인사 겸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물론 그네뛰기대회, 널뛰기대회도 있었고 모든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뻤다. 주는 자가 복이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 같은 민족이 서로가 통 할 수 있는 정이 귀하게 여겨졌다. 이로서 단오절 행사는 성공리에 끝을 맺고 저녁에는 함께 사랑의 교제를 가지며 명년에도 다시 와 달라는 간청을 받으며 돌아오게 되였다.
순복음프라미스랜드교회 신동수 목사
그는 언어의 의미를 가장 잘 아는 사람 같다. 언어가 무엇인가? 언어는 상호간 소통의(communication) 수단이다. 만약 소통되지 않은 언어가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언어가 아닐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소통을 뜻하는 영어 단어는 communication 이다.
단둥 최고의 언어 마술사 그는 누굴까? 그는 자신 보담 주변 사람을 아름답게 빛내주는 사람이라고 이구동성으로 그에게 찬사를 보낸다. 어떤 사람이 어떤 자리에 있는가에 따라 느낌도 다르고 존재감도 달라질 것이다. 무릇 축구 선수는 운동장에서 경기 중에 제일 빛나고 가수는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할 때 제일 멋진 것 처럼 제가 소개하고픈 그 사람도 단둥의 크고 작은 조선족 행사, 연합행사. 등에서 그가 있어야 별처럼 빛나고 모든 행사가 비로써 본연의 의미를 표출하게 될 것이다.
그분이 바로 조선족문화예술원관장이시며 그분의 초청으로 매회 조선족 민속 문화 행사에 초청을 받게 된다.
그와 같이 있는 시간,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덕담과 좌중을 휘어잡는 풍류해학의 이야기는 우리 기독인들이 배워야 할 귀한 제목 중에 하나인 것 같다.
그는 어느 순간 뜨겁게 울게도 하고 감동과 행복의 전도사로 압록강을 지켜주는 진정한 민족주의자라 자타가 인정 해 준다. 물론 그의 과거사에서 고민했던 얘기를 들려줄 땐 눈시울이 뜨거워 질 수 밖에.... 그는 단둥에서 조선족으로선 성공한 사람 중에 한사람으로 꼽히지만 사실은 조선(북한)에 대한 누구보다 뜨거운 애정과 함께 대한민국에 대한 확고하고 뿌듯한 자긍심을 지니고 계신분이다. 20년 전 고민했던 것은 북한에서 부모님과의 갈등 속에 국적변경 문제에서 만약 그 갈등을 이기지 못했으면 지금쯤은 북한 사람으로 조선인 예술인으로 평양에 남아 있었을 거라는 사실에 놀랬다. 기막힌 우리 민족만의 역사의 애환을 지니고 살았으나 지금은 중국 땅 소수민족의 문화 예술인으로서 민족의 혼과 얼을 지닌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활을 하고 계시기에 그분을 소개치 않을 수 없다.
그분이 계획하고 준비하고 진행되는 단오절 조선민속 행사에 부족한 저도 참석하고 워싱턴 직장선교회 이름으로 씨름대회 1등 상품에 황소 1마리를 기증하게 되였다.
금년도는 화창한 초여름의 날씨로 신록이 우거진 곳에서 축포와 하늘을 치솟는 풍선과 함께 개회가 시작 되여 2000여명의 조선족들의 박수 갈채속에 아름다운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 되였으며 오늘 행사의 크라이막스인 씨름 대회가 입추의 여지없이 모여든 구경꾼들 속에 진행 되여 드디어 1등 2등 3등 의 시상식이 있었다.
3등은 서울에서 단둥에 사업차 7년 동안 사시던 분, 2등은 연길에서 오신 분, 1등은 대전에서 사업차 단둥에서 5년 동안 사시던 한국분이 당선 되었다.
저는 시상식에서 “이 황소는 미국 워싱턴에서 온 것이다. 부디 부탁의 말씀은 한국 대전에 사시는 분이 황소를 가지고 가게 되였으니 축하 한다. 한 가지 부탁은 이 황소를 몰고 압록강을 건너 판문점을 지나 대전까지 잘 모시고 가기를 바란다”라고 인사 겸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물론 그네뛰기대회, 널뛰기대회도 있었고 모든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뻤다. 주는 자가 복이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 같은 민족이 서로가 통 할 수 있는 정이 귀하게 여겨졌다. 이로서 단오절 행사는 성공리에 끝을 맺고 저녁에는 함께 사랑의 교제를 가지며 명년에도 다시 와 달라는 간청을 받으며 돌아오게 되였다.
순복음프라미스랜드교회 신동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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