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원로 목사회는 지난 6월 6일 제 2기 원로 목사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에 박영희 목사, 총무에 김경만 목사를 선출했다.

시애틀 원로 목사회는 현재 쇼어라인 소재 축복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건강을 위한 걷기 운동과 정기 모임을 갖고 있다. 또한 년 2회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영희 목사는 시애틀 원로 목사회는 원로 목회자들의 건강한 일상과 아름다운 친교의 장이 되고, 더불어 지역 교회의 이단문제 및 교회 분쟁을 지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