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온 천지가 AI 이야기로 뒤 덮힌 것 같습니다. 목장에서도 AI 이야기가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어떤 분은 신기해하고, 어떤 분은 두려워합니다. "이러다 사람 자리를 기계가 대신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듣습니다. 빠르게변하는 세상 앞에서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저는 AI를 두 가지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두려움의눈, 나를 대신하고 내 자리를 빼앗을 것 같은 시선입니다. 다른 하나는 감사의 눈,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사람이 만든 도구로 더 편리한 세상이 올 것이라는 시선입니다. 백년 전, 전기가 처음 들어왔을 때도 두려워하는 이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의식 없이 씁니다. AI도 머지않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쓰느냐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또영원토록 한결같으십니다"(히 13:8, 새번역). 세상의 도구는 계속 바뀌지만,우리가 붙들 분은 바뀌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기술이 발달할수록, 작은 거실에 둘러앉아 얼굴을 마주하고 삶을 나누는 우리 가정교회가 얼마나 귀한것인지 더 선명해질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드러난다면 이 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AI를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대신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하나님과 인간은 변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끝은 죽음입니다. 그것은 죄로부터 왔고, 그 문제를 해결하신 구원자는 오직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전하기 위해 목장에 모입니다.
사실, AI로 저는 교회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홈페이지가 성도들이 원활한 소통을 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교회 밖에 하나님의 자녀가 될 소중한 분들과 연결되는 데 잘 활용되기를 심히 기대합니다.시대의 변화는 우리 손 안에 있는 게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문명의이기를 잘 활용해 복음을 전하는 지혜자가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