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판 자서전 출판 기념회에서 인사하는 신호범 박사ⓒ김브라이언 기자

▲또또 사랑 도서관 건축현황을 설명하는 최지연 사모ⓒ김브라이언 기자

▲신호범 박사 영문판 자서전 ‘언 엑소더스 포 호프’ 출판기념회에서 신호범 박사가 순서 맡은 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부터 오대원 목사, 정희경 의원, 서정자 사장, 박영희 목사, 박남표 장군, 신호범 박사ⓒ 김브라이언 기자

거리의 노숙 소년에서 대학교수로, 미군 부대 하우스 보이에서 워싱턴주 상원이자 부 의장이 된 신호범 박사의 영문판 자서전 ‘언 엑소더스 포 호프’(An Exodus for Hope)의 출판 기념회가 지난 10일 린우드 베다니교회(담임 최창효 목사)에서 각계 사회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영문판 자서전 An Exodus for Hope(희망으로의 탈출)은 11년 전 출간된 한국어 자서전인 ‘공부 도둑놈, 희망의 선생님’을 영문으로 번역한 책으로, 세계인들과 특히 영어권 한인 2세, 입양아들에게 소망을 전해 주고자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