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구원에 대한 강력한 열정을 전할 두부전도왕 반봉혁 장로가 시애틀을 방문한다. 반봉혁 장로는 오는 7월 29일(금)부터 8월 28일(주일)까지 워싱턴주 지역 부흥성회를 인도하게 된다.

반봉혁 장로의 집회는 성도들에게 전도자의 사명을 전할 뿐 아니라, 교회의 본질을 알게 하고 일치와 화합을 깨닫게 하는 것으로 많은 교회가 증거한다. 또한 집회 도중에 일어나는 치유의 역사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실제로 일어나는 기적의 현장이기도 하다.

그동안 7만 5천명을 전도하고 2천 7백 명을 영접시켰던 반봉혁 장로는 불신자 전도에 탁월한 은사를 가지고 있다. 반 장로가 다니는 교회 뒤 비래마을은 예수를 믿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던 마을이었고, 우상 숭배가 심해 복음이 전파될 수 없었지만 반 장로의 전도이후 모든 가정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예배를 드리는 마을로 변했다.


또한 반봉혁 장로는 올해 1월에는 전국 각지에서 복음 전도를 배우기 위해 모인 3천명을 대상으로 전국 평신도 전도 동력세미나를 이끌며 큰 성원을 받기도 했다.

반봉혁 장로가 전도한 사람 중에는 지독한 불신자가 많고 잡신을 따르던 무당도 허다하다. 최근에는 성철 승려의 오른팔 같던 해광 승려(74,남)를 전도해 교회로 인도했다.

해광 승려는 예수님을 영접한 후 자신의 해광 이름을 버리고 박병기 성도로 살겠다고 밝혔으며, 자신이 걸어온 길이 잘못된 길임을 고백하며 한없는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부터는 하나님만 섬기며 일생을 살겠다”고 고백하면서 모든 불교관련 책자들과 부적과 탱화 등을 스스로 반납한 해광 승려는 “일생동안 부처를 섬겼지만 아무것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라며 “자신이 가진 집 한 채를 교회에 헌물 하겠다”고 약속했다.

반봉혁 장로의 집회는‘웃음과 눈물,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이 강하게 임재 하는 감동의 시간이었다’는 고백이 끊이지 않는다. 반봉혁 장로가 낙도에 복음을 전하며 일어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생생히 간증할 때,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전하는 모습에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을 향한 전도의 마음으로 뜨거워진다”고 입을 모은다.

구령의 열정으로 똘똘 뭉친 두부 전도왕 반봉혁 장로는 “전도는 의무이다. 하지만 의무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해야 한다. 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하늘로 가는 순간까지 전도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성령을 받은 사람의 공통점이다. 이제는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것이 크리스천의 삶이다”고 말한다.

반봉혁 장로의 집회가 신유를 목적으로 진행되진 않지만 반 장로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전할 때, 듣는 이들에게 감동이 전해지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게 되면서 각종 병이 떠나가는 일들이 무수히 일어났다.

실제로 삶을 포기했던 말기 암환자가 집회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병원에서도 포기하고 임종예배를 드렸던 사람이 다시 산 생명으로 하나님을 전하고 있다. 그래서 두부전도왕의 전도 집회는 영혼 구원에 대한 전도의 열정을 갖게 됨과 동시에 각종 질병이 나음을 얻는 영육 간에 기적이 일어나는 집회로 유명하다.


두부 전도왕 반봉혁 장로는 2003년 1월 목욕탕에서 두부 공장 사장을 전도한 이후 매주 200모씩 두부를 공급받게 되며 두부 전도를 시작했다. 반 장로는 매 주말 한주도 빠지지 않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나님의 잃은 영혼들을 찾아 길을 나선다. 또 낙도에 식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생필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집을 수리해 주는 사역도 같이하고 있다.

한편 두부 전도왕 반봉혁 장로의 집회를 원하는 교회는 시애틀 기독일보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 425)943-0761, 206) 973-3927
이메일 : seattle@chdaily.com
낙도선교회 웹사이트 http://nak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