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챔버 앙상블(단장 문창선, 지휘 김법수)의 제 2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28일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 개최됐다.
연주회는 모두 4개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1부는 치유를 주제로 한 성가곡, 2부는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곡, 3부는 봄의 정취를 주제로 브람스의 오월의 밤, 가브리엘 포레의 마드리갈, 보리밭,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을 불렀다. 흑인 영가와 팝으로 구성된 4부에서 미국사람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연주회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갖고자 정통 클래식 합창 뿐 아니라 성가곡과 현대곡 등으로 레퍼토리를 선정했으며, 관객들은 연주 동안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했다.
또한 2부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곡을 연주할 때는 평안 유스 오케스트라와 함께해 연주의 장엄함과 감동을 더했다.
문창선 단장은 “음악을 통해 민족의 얼과 긍지를 이어가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더욱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법수 지휘자는 “전체적인 연주 구성이나 합창의 깊이를 추구한 면에서는 만족한 연주회였고,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함도 깨닫는 시간이었다”면서 “더 좋은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워싱턴 챔버 앙상블은 성가곡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하며 교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싱턴 챔버 앙상블은 합창음악으로 한인사회의 문화 성장에 일조하고 주류사회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창단됐으며, 워싱턴 주 지역 재능 있는 음악가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단원 가입 문의 253 310 3696(문창선 단장) 253-632-9078 (김법수 지휘자)
연주회는 모두 4개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1부는 치유를 주제로 한 성가곡, 2부는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곡, 3부는 봄의 정취를 주제로 브람스의 오월의 밤, 가브리엘 포레의 마드리갈, 보리밭,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을 불렀다. 흑인 영가와 팝으로 구성된 4부에서 미국사람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연주회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갖고자 정통 클래식 합창 뿐 아니라 성가곡과 현대곡 등으로 레퍼토리를 선정했으며, 관객들은 연주 동안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했다.
또한 2부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곡을 연주할 때는 평안 유스 오케스트라와 함께해 연주의 장엄함과 감동을 더했다.
문창선 단장은 “음악을 통해 민족의 얼과 긍지를 이어가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더욱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법수 지휘자는 “전체적인 연주 구성이나 합창의 깊이를 추구한 면에서는 만족한 연주회였고,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함도 깨닫는 시간이었다”면서 “더 좋은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워싱턴 챔버 앙상블은 성가곡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하며 교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싱턴 챔버 앙상블은 합창음악으로 한인사회의 문화 성장에 일조하고 주류사회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창단됐으며, 워싱턴 주 지역 재능 있는 음악가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단원 가입 문의 253 310 3696(문창선 단장) 253-632-9078 (김법수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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