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선교합창단(단장 오남석 장로, 지휘 이시복 목사)의 제 20회 정기 연주회가 지난 21일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아름다운 선율뿐 아니라 연주회의 공연 헌금이 코스타리카 선교기금으로 사용 돼 더 큰 의미를 가졌다.
이번 연주회에는 혼성 합창을 비롯해 소프라노 서주연씨와 바리톤 오현갑씨가 협연해 풍성한 음악 축제를 이뤘다. 또한 뉴비전교회 찬양대는 특별찬양과 선교합창단과의 연합찬양을 선보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복음성가 곡들로 구성된 레퍼토리를 들으며 눈물로 받은 은혜를 표현했다.
지휘자 이시복 목사는 “합창단을 22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워싱턴주 한인 선교합창단의 찬양이 하나님께는 영광, 성도들에게는 은혜와 힘이 되길 바라고 선교사님들께 위로와 후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장 오남석 장로는 “그동안 지역 교민들과 성도님들의 사랑과 관심, 기도속에 찬양사역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 뿐 아니라 기도와 물질로 선교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연주회는 모든 참석자들이 일어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찬양하며 마쳤다.
워싱턴 주 한인 선교합창단은 1989년 시애틀과 인근지역 20여 교회의 성도들이 선교의 사명감을 가지고 창단했다. 비영리 단체로 찬양을 통한 선교와 구제에 힘쓰고 있다. 특히 단원들은 워싱턴 주 각 지역에 살고 있지만 연습을 위해 매주일 모일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연습은 렌튼 소재 안디옥 장로교회에서 하고 있다.
단원 가입 및 연주 요청 : 253)332-8178
이번 연주회에는 혼성 합창을 비롯해 소프라노 서주연씨와 바리톤 오현갑씨가 협연해 풍성한 음악 축제를 이뤘다. 또한 뉴비전교회 찬양대는 특별찬양과 선교합창단과의 연합찬양을 선보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복음성가 곡들로 구성된 레퍼토리를 들으며 눈물로 받은 은혜를 표현했다.
지휘자 이시복 목사는 “합창단을 22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워싱턴주 한인 선교합창단의 찬양이 하나님께는 영광, 성도들에게는 은혜와 힘이 되길 바라고 선교사님들께 위로와 후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장 오남석 장로는 “그동안 지역 교민들과 성도님들의 사랑과 관심, 기도속에 찬양사역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 뿐 아니라 기도와 물질로 선교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연주회는 모든 참석자들이 일어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찬양하며 마쳤다.
워싱턴 주 한인 선교합창단은 1989년 시애틀과 인근지역 20여 교회의 성도들이 선교의 사명감을 가지고 창단했다. 비영리 단체로 찬양을 통한 선교와 구제에 힘쓰고 있다. 특히 단원들은 워싱턴 주 각 지역에 살고 있지만 연습을 위해 매주일 모일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연습은 렌튼 소재 안디옥 장로교회에서 하고 있다.
단원 가입 및 연주 요청 : 253)332-8178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