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귀가 귀에 안 들어와도
훈훈한 인정이 느껴지면 고향 같아
정겨운 고향 사투리 들으면 고향 같아
색다른 문화와 낯 설은 풍습을 접해도
고향집을 지키는 어머니와 같은
순박한 할머니를 만나면 고향 같아
까치 울고 뻐꾹새 울면 고향 같아
감꽃 피고 복숭아꽃 피면 고향 같아
오이랑 호박이랑 심을 수 있는
작은 텃밭이라도 일굴 수 있으면 고향 같아
이억 만리 머나먼 곳에 살아도
따사로운 인정이 느껴지면 고향 같아
훈훈한 인정이 느껴지면 고향 같아
정겨운 고향 사투리 들으면 고향 같아
색다른 문화와 낯 설은 풍습을 접해도
고향집을 지키는 어머니와 같은
순박한 할머니를 만나면 고향 같아
까치 울고 뻐꾹새 울면 고향 같아
감꽃 피고 복숭아꽃 피면 고향 같아
오이랑 호박이랑 심을 수 있는
작은 텃밭이라도 일굴 수 있으면 고향 같아
이억 만리 머나먼 곳에 살아도
따사로운 인정이 느껴지면 고향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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