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챔버 앙상블(단장 문창선, 지휘 김법수)이 오는 5월 28일(토) 오후 7시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워싱턴 챔버 앙상블은 이번 연주회에서 ‘봄의 정취’라는 주제로 다양한 레퍼토리와 풍부한 화음으로 교민사회에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연주회는 시애틀의 봄이 시작되는 5월에 맞춰 봄의 따뜻하고 발랄한 기운을 만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주회는 1,2부로 나눠져 1부에서는 평안 유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차르트의 대표적 성가곡과 지난 난치병 환자 돕기 자선 연주회에서 선보였던 성가곡들이 연주되고, 2부에서는 브람스와 포레의 예술가곡, 한국의 봄을 주제로 한 노래, 흑인 영가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곡 선정은 정통 클래식 합창을 비롯해 성가곡과 현대곡 등을 골고루 선정해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곡들로 했다.
김법수 지휘자는 “시애틀의 봄을 맞이하는 시절에 더욱 화사한 곡들을 들려드리고자 지난해와 달리 연주회를 5월로 앞당겼다”면서 “교민들께 훌륭한 음악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워싱턴 챔버 앙상블의 정기 연주회에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일시 : 2011년 5월28일(토) 7:00PM
장소 : 평안교회 526 12th St. SE, Auburn WA 98002
워싱턴 챔버 앙상블은 이번 연주회에서 ‘봄의 정취’라는 주제로 다양한 레퍼토리와 풍부한 화음으로 교민사회에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연주회는 시애틀의 봄이 시작되는 5월에 맞춰 봄의 따뜻하고 발랄한 기운을 만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주회는 1,2부로 나눠져 1부에서는 평안 유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차르트의 대표적 성가곡과 지난 난치병 환자 돕기 자선 연주회에서 선보였던 성가곡들이 연주되고, 2부에서는 브람스와 포레의 예술가곡, 한국의 봄을 주제로 한 노래, 흑인 영가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곡 선정은 정통 클래식 합창을 비롯해 성가곡과 현대곡 등을 골고루 선정해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곡들로 했다.
김법수 지휘자는 “시애틀의 봄을 맞이하는 시절에 더욱 화사한 곡들을 들려드리고자 지난해와 달리 연주회를 5월로 앞당겼다”면서 “교민들께 훌륭한 음악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워싱턴 챔버 앙상블의 정기 연주회에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일시 : 2011년 5월28일(토) 7:00PM
장소 : 평안교회 526 12th St. SE, Auburn WA 9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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