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의미에서의 선교는 피선교지 지역적 상황을 고려해야 하며, 실제로 원하는 필요를 채워주게 될 때 선교가 효율성, 지속성과 강력한 공동체성을 갖게 된다. 이 7가지 선교 영역은 서로 동떨어져 있지 않고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으며 각 영역을 총체적으로 조율하고 다룰때 효과는 극대화된다.

이지영 선교사(M.O.M.선교회 북가주 지부장)은 7일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홍삼열 목사)에서 M.O.M.선교회가 진행하는 7가지 새로운 선교적 접근에 대해 설명했다. 여기서 말하는 7가지 선교영역은 복음, 교육, 의료, 일자리 창출과 스몰 비지니스까지 총체적인 면을 다루고 있다.

1영역(Station 1)는 Orality Method of Evangelism & Discipleship(스토리텔링에 의한 전도, 양육), 2영역(Station 2)은 Creation Evangelism(창조과학으로 기독교 세계관 전도), 3영역은 Children's Ministry(어린이 사역), 4영역은 Marriage School Ministry(가정 사역), 5영역은 School Ministry Outreach(각종 학교 사역), 6영역은 BAM(자립, 사업 선교), 7영역은 Ethnic Group Evangelism in the U.S.(국내외 소수민족선교)이다.

이 7가지 영역은 계속적인 연구와 발전이 필요하다. M.O.M.선교회는 각 선교 영역에 대한 전문인력을 갖추고 필요한 사람과 협력, 네트웤하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