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기 시애틀 아버지학교가 오는 5월 14일(토)부터 22일(주일)까지 4회에 걸쳐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열린다.
‘아버지가 바로 서야 가정이 바로 서고,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취지로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아버지 학교'는 본국 뿐 아니라 해외 70여 지부에서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아버지들이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답답해고 자신의 자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단지 가족에게 경제적 지원만 해주면 된다는 위험한 발상은 가족 구성원의 사랑의 필요를 채우지 못하고 부부관계, 자식관계를 갈등으로 치닫게 한다.
‘아버지학교’는 평범한 아버지들이 자신의 아픔과 약점을 털어놓고 가족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곳이다.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는 시간과 우리사회의 남성문화를 되짚어 보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아버지의 사명’과‘아버지의 영성(靈性)’을 주제로 배우게 된다.
또한 아버지로서의 정체성과 삶의 재조명을 통해 올바른 아버지상을 정립하고 진정한 위로와 격려로 신뢰받는 남편, 존경받는 아버지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준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아버지로의 역할을 감당해 나가도록 돕는 것이다.
아버지 학교의 졸업식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회복이 있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쓴 편지를 읽어주며 남편이 아내의 발을 씻겨 주는 시간에는 그동안의 상처와 오해가 사랑으로 덮어진다.
아버지 학교는 5월 14일(토), 15일(주일), 21일(토), 22일(주일)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회에서 진행되지만 비기독교인 가정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아버지가 바로 서야 가정이 바로 서고,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취지로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아버지 학교'는 본국 뿐 아니라 해외 70여 지부에서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아버지들이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답답해고 자신의 자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단지 가족에게 경제적 지원만 해주면 된다는 위험한 발상은 가족 구성원의 사랑의 필요를 채우지 못하고 부부관계, 자식관계를 갈등으로 치닫게 한다.
‘아버지학교’는 평범한 아버지들이 자신의 아픔과 약점을 털어놓고 가족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곳이다.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는 시간과 우리사회의 남성문화를 되짚어 보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아버지의 사명’과‘아버지의 영성(靈性)’을 주제로 배우게 된다.
또한 아버지로서의 정체성과 삶의 재조명을 통해 올바른 아버지상을 정립하고 진정한 위로와 격려로 신뢰받는 남편, 존경받는 아버지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준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아버지로의 역할을 감당해 나가도록 돕는 것이다.
아버지 학교의 졸업식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회복이 있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쓴 편지를 읽어주며 남편이 아내의 발을 씻겨 주는 시간에는 그동안의 상처와 오해가 사랑으로 덮어진다.
아버지 학교는 5월 14일(토), 15일(주일), 21일(토), 22일(주일)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회에서 진행되지만 비기독교인 가정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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