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청년들의 찬양 대축제 ‘리빙워러 738 찬양집회’가 새로운 장을 연다.

오는 9월 17일과 18일 개최될 예정인 집회는 올해 그 영역을 넓혀 첫째날 CCM 페스티발과 둘째날 워십 축제로 이틀간 진행된다.

오늘(5일) 오전 둘루스 소재 식당에서 모임을 가진 리빙워러(코디네이터 노준엽 목사)는 “첫날 집회는 각 교회별로 CCM 출연자를 엄선, 준비시켜 애틀랜타 기독교 현대음악 축제를 통한 문화선교의 기회로 삼으며 둘째날 집회는 연합찬양팀을 구성, 현대 청년 예배로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리빙워러는 이를 위해 6월 19일 CCM 오디션을, 7월 3일 워십 오디션을 갖기로 했다. 찬양연습 및 준비기도회는 7월 17일부터 시작된다.

리빙워러는 또 필요에 따라 CCM 출연자와 연합찬양팀이 함께하는 수련회도 가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