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라는 것은 창조적인 파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변화는 조금씩 변해가는 것이 아니라 과감한 도전이 일어날 때 가능합니다. 변화는 온 성도들이 하나님의 꿈을 향해 자신을 던질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향해서, 교회를 향해서, 본질을 향해 과감하게 점프하는 도전과 결단의 컨퍼런스가 되길 바랍니다.”
2011 형제교회 컨퍼런스가 ‘위대한 도전’이란 주제로 오는 5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 진행된다. 형제교회 컨퍼런스는 미주 전역에서 온 목회자, 평신도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흥을 위해 고민하고 비전을 나누는 자리다.
주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컨퍼런스는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전제하고 어떻게 하면 ‘한인 교회의 부흥과 회복, 다음 세대의 희망, 타민족 교회를 위한 소망이 될 수 있는지’를 놓고 마음을 모으게 된다. 또 변화와 회복을 갈망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교회가 왜 존재하는가?’, ‘교회가 무엇을 위해 몸부림 쳐야 하는가?’에 대한 깊이 있는 방향성이 제시된다.
특히 컨퍼런스는 교회의 본질을 재정립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하나님의 꿈이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열방에 증거하기 위해 세워진 것임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 준 목사는 “결국 변화는 본질을 향한 변화이고, 교회의 본질은 하나님의 꿈을 향한 영혼구원에 열정을 쏟아 붙는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의 큰 주제를 영혼구원에 맞추고 이것을 위해 비전을 나누고 헌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 강사로 나서는 권 준 목사는 ‘Jump To the heaven’, ‘Jump To the each other’, ‘Jump To the World’등의 제목으로 강의 할 예정이다. 이것은 변화의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한 제목으로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해, 서로를 향해, 세상을 향해 도전하고 결단하는 컨퍼런스가 되고자 정한 제목이다. 컨퍼런스를 위해 제작하는 모형 비행기나 포스터의 스카이다이버 역시 주제의 연장선상에 있다. 스카이다이버들이 낙하산을 의지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듯이 교회의 지도자와 성도들 또한 하나님을 믿음으로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고 변화와 부흥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구상된 것이다.
“변화는 점프와도 같습니다. 마치 미지의 세계에 몸을 던지듯이 내가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그 분의 꿈을 향해 자신을 던질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헌신과 도전, 열정에 열매 맺게 할 것입니다. 교회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꿈꾸는 교회를 향해서, 교회의 본질을 향해서 과감하게 점프하는 컨퍼런스가 되길 바랍니다.”
컨퍼런스는 권 준 목사 외에도 김용훈 목사(워싱턴 열린문교회), 박형은 목사(달라스 빛내리교회)가 강사로 나서 이 땅의 소망이 교회임을 증거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위해 고민하며 받은 은혜를 나누게 된다.
이외에도 형제교회 컨퍼런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새가족과 공동체, 양육과 같은 사역 노하우다. 참석자들은 시스템과 같은 사역의 겉모습과 함께, 사역의 이면에서 형제교회 변화의 원동력과 하나 됨을 이끌었던 성도들의 사랑을 볼 수 있게 된다.
형제교회 변화의 근본적인 힘을 ‘사랑’이라고 말하는 권 목사는 “컨퍼런스 참석자들과 함께 사랑을 목말라하는 시대에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교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 줄 수 있는 교회를 함께 소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서 “이번 컨퍼런스가 영혼구원과 부흥에 대한 꿈을 꾸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는 심정으로 혼신을 쏟는 분들에게 시원한 해답이 되고, 안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 시간을 통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꿈을 발견하고 이 땅의 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를 위해 함께 결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시애틀 형제교회 권 준 목사 |
주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컨퍼런스는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전제하고 어떻게 하면 ‘한인 교회의 부흥과 회복, 다음 세대의 희망, 타민족 교회를 위한 소망이 될 수 있는지’를 놓고 마음을 모으게 된다. 또 변화와 회복을 갈망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교회가 왜 존재하는가?’, ‘교회가 무엇을 위해 몸부림 쳐야 하는가?’에 대한 깊이 있는 방향성이 제시된다.
특히 컨퍼런스는 교회의 본질을 재정립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하나님의 꿈이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열방에 증거하기 위해 세워진 것임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 준 목사는 “결국 변화는 본질을 향한 변화이고, 교회의 본질은 하나님의 꿈을 향한 영혼구원에 열정을 쏟아 붙는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의 큰 주제를 영혼구원에 맞추고 이것을 위해 비전을 나누고 헌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 강사로 나서는 권 준 목사는 ‘Jump To the heaven’, ‘Jump To the each other’, ‘Jump To the World’등의 제목으로 강의 할 예정이다. 이것은 변화의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한 제목으로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해, 서로를 향해, 세상을 향해 도전하고 결단하는 컨퍼런스가 되고자 정한 제목이다. 컨퍼런스를 위해 제작하는 모형 비행기나 포스터의 스카이다이버 역시 주제의 연장선상에 있다. 스카이다이버들이 낙하산을 의지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듯이 교회의 지도자와 성도들 또한 하나님을 믿음으로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고 변화와 부흥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구상된 것이다.
▲스카이다이버를 연장하며 제작된 2011 형제교회 컨퍼런스 포스터 |
컨퍼런스는 권 준 목사 외에도 김용훈 목사(워싱턴 열린문교회), 박형은 목사(달라스 빛내리교회)가 강사로 나서 이 땅의 소망이 교회임을 증거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위해 고민하며 받은 은혜를 나누게 된다.
이외에도 형제교회 컨퍼런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새가족과 공동체, 양육과 같은 사역 노하우다. 참석자들은 시스템과 같은 사역의 겉모습과 함께, 사역의 이면에서 형제교회 변화의 원동력과 하나 됨을 이끌었던 성도들의 사랑을 볼 수 있게 된다.
형제교회 변화의 근본적인 힘을 ‘사랑’이라고 말하는 권 목사는 “컨퍼런스 참석자들과 함께 사랑을 목말라하는 시대에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교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 줄 수 있는 교회를 함께 소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서 “이번 컨퍼런스가 영혼구원과 부흥에 대한 꿈을 꾸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는 심정으로 혼신을 쏟는 분들에게 시원한 해답이 되고, 안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 시간을 통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꿈을 발견하고 이 땅의 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를 위해 함께 결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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