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위치해 있는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 수천명의 신천지 교인들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금권선거와 강제 개종교육 반대 등을 내걸고 한기총 해체를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