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나성열린문교회(담임 박헌성 목사) 비전 심령부흥회가 30일에 박무용 목사(대구 황금교회) 설교로 진행됐다.
박무용 목사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듣는 교회'(계 2:11)를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그는 "하나님의 모든 일을 이루는 주체는 성령 하나님이다. 성령의 역사는 독단적으로 되지 않는다.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감동하시고 책망하신다. 초대교회는 성령 충만함으로 탄생한 교회였고 성령 충만함으로 행한 교회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베드로의 설교로 날마다 믿는 자의 수가 늘어났다고 했다. 건강한 부흥의 원동력은 성령이시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데 성령을 보내주시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성령의 은사에 대해 일반적으로 오해가 너무 많다. 말씀이 있는 곳에 성령이 역사한다"며 "성령은 하나 되게 하며 교회가 하나 될 때 내적인 힘이 일어난다. 믿음으로 연합되는 곳이 교회이다. 교회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가족 공동체"라고 말했다.
박무용 목사는 한국교회가 많은 축복을 받았지만, 회개제목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에 복음이 들어온 지 120년이 됐다. 그동안 엄청난 부흥을 했고 선교사 파송으로 미국 다음가는 세계 대국이 됐다. 그러나 분열이라는 회개제목이 있다"
박 목사는 "유대인에게 극렬한 핍박이 있었지만 성령 충만한 베드로는 유대교권에 굴하지 않았다. 오순절 성령충만 받은 베드로와 제자들은 이제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성령이 임하면 가장 먼저는 하나 되지 못한 것을 회개하게 하신다. 사람 안의 미움이나 용서하지 못한 것을 허무신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간증을 전하면서 어떠한 순간에도 전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줬다. 박 목사는 "1974년도에 젊은 나이에 폐결핵으로 몸무게가 49kg으로 떨어졌다. 사경을 헤매고 있던 때였다. 병원에서 함께 옆에 있는 응급환자 40명 중에 나를 포함해 2명 빼고 모두 다 1년 안에 죽었다. 나는 살려주시면 죽어가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겠다고 기도했다"고 말했다.
박무영 목사는 당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다른 병실로 옮겨졌고 거기서 전도하기 시작했다. 환자복을 입고 전도하는 와중에 2명이 영접했다. 한 명은 목회자가 됐고, 다른 한 명은 당시 간호사였는데 후에 목회자 사모가 됐다. 그는 "교회에 갈 수 있도록 나를 부축해달라고 부탁해서 한 명이 전도됐는데, 나중에 큰 교회를 부흥시킨 목회자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상황을 전하며 "중병을 앓았던 나는 형편없는 모습으로 병원에서 설교하고 다녔다. 여러분도 말도 잘못하는데 무슨 전도 하느냐고 생각할 필요없다. 복음은 성령이 역사하시고 그분께서 사람을 뒤집어놓는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를 마치며 박무영 목사는 "끝까지 믿음으로 달려가십시오. 축복의 대열에서 이탈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더 큰 꿈이 있다. 하나님이 책임져주신다"고 말했다.
박무용 목사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듣는 교회'(계 2:11)를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그는 "하나님의 모든 일을 이루는 주체는 성령 하나님이다. 성령의 역사는 독단적으로 되지 않는다.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감동하시고 책망하신다. 초대교회는 성령 충만함으로 탄생한 교회였고 성령 충만함으로 행한 교회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베드로의 설교로 날마다 믿는 자의 수가 늘어났다고 했다. 건강한 부흥의 원동력은 성령이시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데 성령을 보내주시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성령의 은사에 대해 일반적으로 오해가 너무 많다. 말씀이 있는 곳에 성령이 역사한다"며 "성령은 하나 되게 하며 교회가 하나 될 때 내적인 힘이 일어난다. 믿음으로 연합되는 곳이 교회이다. 교회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가족 공동체"라고 말했다.
박무용 목사는 한국교회가 많은 축복을 받았지만, 회개제목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에 복음이 들어온 지 120년이 됐다. 그동안 엄청난 부흥을 했고 선교사 파송으로 미국 다음가는 세계 대국이 됐다. 그러나 분열이라는 회개제목이 있다"
박 목사는 "유대인에게 극렬한 핍박이 있었지만 성령 충만한 베드로는 유대교권에 굴하지 않았다. 오순절 성령충만 받은 베드로와 제자들은 이제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성령이 임하면 가장 먼저는 하나 되지 못한 것을 회개하게 하신다. 사람 안의 미움이나 용서하지 못한 것을 허무신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간증을 전하면서 어떠한 순간에도 전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줬다. 박 목사는 "1974년도에 젊은 나이에 폐결핵으로 몸무게가 49kg으로 떨어졌다. 사경을 헤매고 있던 때였다. 병원에서 함께 옆에 있는 응급환자 40명 중에 나를 포함해 2명 빼고 모두 다 1년 안에 죽었다. 나는 살려주시면 죽어가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겠다고 기도했다"고 말했다.
박무영 목사는 당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다른 병실로 옮겨졌고 거기서 전도하기 시작했다. 환자복을 입고 전도하는 와중에 2명이 영접했다. 한 명은 목회자가 됐고, 다른 한 명은 당시 간호사였는데 후에 목회자 사모가 됐다. 그는 "교회에 갈 수 있도록 나를 부축해달라고 부탁해서 한 명이 전도됐는데, 나중에 큰 교회를 부흥시킨 목회자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상황을 전하며 "중병을 앓았던 나는 형편없는 모습으로 병원에서 설교하고 다녔다. 여러분도 말도 잘못하는데 무슨 전도 하느냐고 생각할 필요없다. 복음은 성령이 역사하시고 그분께서 사람을 뒤집어놓는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를 마치며 박무영 목사는 "끝까지 믿음으로 달려가십시오. 축복의 대열에서 이탈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더 큰 꿈이 있다. 하나님이 책임져주신다"고 말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