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경연구원(원장 김택용 목사)이 지난 4월 26일 애난데일 소재 팰리스 식당에서 전정구 목사를 강사로 정기 모임을 열었다.
전 목사는 ‘아브라함 언약과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전 목사는 “고대 근동 조약문서의고고학적 발굴이 17세기 개혁주의 전통에서 확립된 고전적 언약신학(classical covenant theology)을 결코 폐기시키지 않는다”며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통해 모든 약속들이 실현되고 성취될 것을 확증해 주셨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이와 함께 “가나안 신정 통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영원한 천국 모형”이라며 “소돔과 고모라에 내려진 심판이 마지막 구속적 심판의 모형임”도 강조했다.
존스 합킨스대학을 나와 웨스트 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Ph.D를 받은 전 목사는 현재 췌사픽신학대학원 성경신학 및 조직신학 교수로 있다.
한편, 특강에 앞서 열린 경건회에서는 김양일 목사, 김헌수 목사, 손인화 목사가 한국교회와 한미 양국, 세계 평화를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국제성경연구원은 내달 25일(화) 다시 모임을 가질 예정이며 학술지 발간을 앞두고 원고를 모집하고 있다.
학술지 문의 : 703-597-7611(출판위원장 김양일 목사)
전 목사는 ‘아브라함 언약과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전 목사는 “고대 근동 조약문서의고고학적 발굴이 17세기 개혁주의 전통에서 확립된 고전적 언약신학(classical covenant theology)을 결코 폐기시키지 않는다”며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통해 모든 약속들이 실현되고 성취될 것을 확증해 주셨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이와 함께 “가나안 신정 통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영원한 천국 모형”이라며 “소돔과 고모라에 내려진 심판이 마지막 구속적 심판의 모형임”도 강조했다.
존스 합킨스대학을 나와 웨스트 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Ph.D를 받은 전 목사는 현재 췌사픽신학대학원 성경신학 및 조직신학 교수로 있다.
한편, 특강에 앞서 열린 경건회에서는 김양일 목사, 김헌수 목사, 손인화 목사가 한국교회와 한미 양국, 세계 평화를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국제성경연구원은 내달 25일(화) 다시 모임을 가질 예정이며 학술지 발간을 앞두고 원고를 모집하고 있다.
학술지 문의 : 703-597-7611(출판위원장 김양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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