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총회장 이성철 목사)가 ‘영성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워싱턴 덜레스 공항 힐튼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총회 주제가 ‘영성과 리더십’인 만큼 오전에는 조영진 목사(버지니아 알링턴 지방 감리사)와 김웅민 목사(LA 복음교회)가 ‘목회와 리더십’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외에도 멀티미디어와 목회(켄터키 그리스도교회 김상순 목사), 목회와 행정에 관한 소프트웨어 자료 소개, 30-40대 목회자 모임(사우스 다코다 레피드시티교회 류계환 목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요구가 있었던 사모들을 위한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사모 세미나는 ‘사모의 영성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김정혜 사모(LA 복음교회), 이경자 사모(디트로이트 한인교회), 이남신 사모(달라스 중앙교회) 등이 인도했다.
한편, 저녁에는 올 해 60주년을 맞아 물심양면으로 총회를 섬기고 있는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로 장소를 옮겨 ‘부흥과 영성’이란 주제로 저녁집회를 갖고 있다.
저녁집회에는 진지하면서도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짚어내는 깊이있는 설교로 잘 알려진 한국의 김남준 목사(열린교회)가 강사로 초청됐다.
26일 저녁 김남준 목사는 “목회자와 설교”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면서 설교를 전하는 목회자의 신앙와 자세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했다.
김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서 드러나는 많은 문제점들은 ‘신학’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문제”라며 “모든 설교의 원천은 ‘신앙’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목사는 “신앙생활을 잘 하는 목사가 되려면 먼저 주님을 깊이 만난 체험이 있어야 한다. 주님을 깊게 만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목사들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요 1:7-8)’에서 볼 수 있듯이 목사는 빛이 아니라는 것이다.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깊게 만난 후 그를 증거하는 것이 사명이지, 자신이 빛이 되려고 해서는 안된다.”며 “목사는 진리대로 살기 위해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 이렇게 매일매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사는 경험을 하는 것이 진정한 설교다.”라고 역설했다.
둘째날 저녁집회 후에는 은퇴 목회자 찬하식을 가졌으며, 은퇴하는 김중언 목사(뉴욕 후러싱제일교회), 신이삭 목사(미시간 앤아버한인연합감리교회), 이경희 목사(시카고 갈릴리연합감리교회), 황효남 목사(아이오와시티 한인연합감리교회)에게 한인총회에서 준비한 여행가방과 선물을 증정했다.
이번 총회 주제가 ‘영성과 리더십’인 만큼 오전에는 조영진 목사(버지니아 알링턴 지방 감리사)와 김웅민 목사(LA 복음교회)가 ‘목회와 리더십’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외에도 멀티미디어와 목회(켄터키 그리스도교회 김상순 목사), 목회와 행정에 관한 소프트웨어 자료 소개, 30-40대 목회자 모임(사우스 다코다 레피드시티교회 류계환 목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요구가 있었던 사모들을 위한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사모 세미나는 ‘사모의 영성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김정혜 사모(LA 복음교회), 이경자 사모(디트로이트 한인교회), 이남신 사모(달라스 중앙교회) 등이 인도했다.
한편, 저녁에는 올 해 60주년을 맞아 물심양면으로 총회를 섬기고 있는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로 장소를 옮겨 ‘부흥과 영성’이란 주제로 저녁집회를 갖고 있다.
저녁집회에는 진지하면서도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짚어내는 깊이있는 설교로 잘 알려진 한국의 김남준 목사(열린교회)가 강사로 초청됐다.
26일 저녁 김남준 목사는 “목회자와 설교”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면서 설교를 전하는 목회자의 신앙와 자세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했다.
김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서 드러나는 많은 문제점들은 ‘신학’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문제”라며 “모든 설교의 원천은 ‘신앙’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목사는 “신앙생활을 잘 하는 목사가 되려면 먼저 주님을 깊이 만난 체험이 있어야 한다. 주님을 깊게 만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목사들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요 1:7-8)’에서 볼 수 있듯이 목사는 빛이 아니라는 것이다.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깊게 만난 후 그를 증거하는 것이 사명이지, 자신이 빛이 되려고 해서는 안된다.”며 “목사는 진리대로 살기 위해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 이렇게 매일매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사는 경험을 하는 것이 진정한 설교다.”라고 역설했다.
둘째날 저녁집회 후에는 은퇴 목회자 찬하식을 가졌으며, 은퇴하는 김중언 목사(뉴욕 후러싱제일교회), 신이삭 목사(미시간 앤아버한인연합감리교회), 이경희 목사(시카고 갈릴리연합감리교회), 황효남 목사(아이오와시티 한인연합감리교회)에게 한인총회에서 준비한 여행가방과 선물을 증정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