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함 속에 묻어 나오는 그녀의 순수한 신앙과 열정에 참석자들은 마음에 진한 감동을 느꼈다. 오직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세계 역도계를 정복한 그녀의 간증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두드리며 은혜와 도전을 주었다. 간증 후 참석자들은 그녀의 지난 신앙여정과 앞으로 더욱 높이 날아오를 미래를 따뜻하고 힘찬 박수로써 격려했다.
굳센 믿음으로 세상을 번쩍 들어올린, 세계 역도계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장미란 선수가 시드니를 찾아왔다. 지난 4월 17일 저녁 7시 시드니한인연합교회(담임 지태영 목사) 예배당(98 Albert Ave. Strarhfield)에서는 세계스포츠선교회 호주지부 주최로 ‘장미란 역도 국가대표 선수 초청 간증집회’가 진행됐다. 또한 한국 탁구계의 전설인 이에리사 교수와 호주 참관선수 단장 황강숙 씨가 초청되었다.
올림픽 등 TV를 통해 만나는 그녀는 ‘세계 역도계’를 들어올릴 만큼 강해 보이지만, 보통 때의 그녀의 모습은 신앙의 순수함을 간직한 고운 소녀였다. 어렸을 때의 장미란 선수는 다른 아이와 별다르지 않은, 아주 평범한 아이였다. 굳이 특별하다면 출생 시 몸무게 4.0㎏으로 평균 신생아보다 조금 더 무거운 정도. 하지만 그녀의 몸무게는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들면서 급속히 늘어나기 시작했고, 그게 평범하지 않은 길로 이끌었다. 역도 선수를 지낸 아버지의 권유로 중학교 3학년이던 1998년 바벨을 잡게 되었다. 역도 선수로 변신한 장미란 선수는 금세 두각을 나타냈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한국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세계 무대서도 성가를 높여갔다.
이날 장미란 선수는 “어려서는 예쁘지 않고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어 늘 어깨를 숙이고 살았다. 하지만 역도를 하면서 나의 최악의 단점이 최고의 장점이 되었다”며 “보잘 것 없고 아무 내세울 것 없는 사람을 택하여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진실로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겸손하게 고백했다.
많은 대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는 ‘2007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부상으로 인해 그녀는 매우 긴장되고 예민해져 있던 상태였다. 경쟁자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 대한 미움의 마음이 들어왔다. 하지만 그녀는 곧 자신의 모습을 회개했다. 신앙인으로서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모습을, 그리고 노력하지 않고 무조건 금메달 따길 원하는 마음을 회개했다.
장 선수는 “열심히 노력했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만약 상대 선수가 나보다 더 열심히 노력했다면 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나는 그저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하면 된다”고 마음의 주문을 걸었다. 이러한 마음으로 장 선수는 최선으로 경기했고 그 결과 금메달 획득했다. 장 선수는 “그날 밤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의 떨림이 계속되었다. 밤새도록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긍정적인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동, 습관, 생활, 인생이 변화된다”며 “우리의 작은 생각이 얼마나 우리의 인생을 달라지게 하는지 모른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긍정적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자신의 3C(Chance, Choice, Chanllege) 법칙을 소개하며 “인생을 살아갈 때 우리에게 많은 기회들이 찾아온다. 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늘 준비하고 있어야 하며, 기회를 잡았다면 선택하고 최선을 다해 도전하라”고 주문했다.
굳센 믿음으로 세상을 번쩍 들어올린, 세계 역도계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장미란 선수가 시드니를 찾아왔다. 지난 4월 17일 저녁 7시 시드니한인연합교회(담임 지태영 목사) 예배당(98 Albert Ave. Strarhfield)에서는 세계스포츠선교회 호주지부 주최로 ‘장미란 역도 국가대표 선수 초청 간증집회’가 진행됐다. 또한 한국 탁구계의 전설인 이에리사 교수와 호주 참관선수 단장 황강숙 씨가 초청되었다.
올림픽 등 TV를 통해 만나는 그녀는 ‘세계 역도계’를 들어올릴 만큼 강해 보이지만, 보통 때의 그녀의 모습은 신앙의 순수함을 간직한 고운 소녀였다. 어렸을 때의 장미란 선수는 다른 아이와 별다르지 않은, 아주 평범한 아이였다. 굳이 특별하다면 출생 시 몸무게 4.0㎏으로 평균 신생아보다 조금 더 무거운 정도. 하지만 그녀의 몸무게는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들면서 급속히 늘어나기 시작했고, 그게 평범하지 않은 길로 이끌었다. 역도 선수를 지낸 아버지의 권유로 중학교 3학년이던 1998년 바벨을 잡게 되었다. 역도 선수로 변신한 장미란 선수는 금세 두각을 나타냈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한국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세계 무대서도 성가를 높여갔다.
이날 장미란 선수는 “어려서는 예쁘지 않고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어 늘 어깨를 숙이고 살았다. 하지만 역도를 하면서 나의 최악의 단점이 최고의 장점이 되었다”며 “보잘 것 없고 아무 내세울 것 없는 사람을 택하여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진실로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겸손하게 고백했다.
많은 대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는 ‘2007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부상으로 인해 그녀는 매우 긴장되고 예민해져 있던 상태였다. 경쟁자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 대한 미움의 마음이 들어왔다. 하지만 그녀는 곧 자신의 모습을 회개했다. 신앙인으로서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모습을, 그리고 노력하지 않고 무조건 금메달 따길 원하는 마음을 회개했다.
장 선수는 “열심히 노력했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만약 상대 선수가 나보다 더 열심히 노력했다면 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나는 그저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하면 된다”고 마음의 주문을 걸었다. 이러한 마음으로 장 선수는 최선으로 경기했고 그 결과 금메달 획득했다. 장 선수는 “그날 밤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의 떨림이 계속되었다. 밤새도록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긍정적인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동, 습관, 생활, 인생이 변화된다”며 “우리의 작은 생각이 얼마나 우리의 인생을 달라지게 하는지 모른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긍정적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자신의 3C(Chance, Choice, Chanllege) 법칙을 소개하며 “인생을 살아갈 때 우리에게 많은 기회들이 찾아온다. 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늘 준비하고 있어야 하며, 기회를 잡았다면 선택하고 최선을 다해 도전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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