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시애틀 평강장로교회에서 열린 시애틀 한인목사회(회장 이병일 목사) 월례 모임에서 박은일 목사는 ‘귀한 나귀’라는(본문 마가복음 11장 1-10절) 제목으로 설교하며 목회자에게 필요한 세 가지 교훈을 짚어봤다.
박 목사는 목회자에게 필요한 세 가지로 겸손과 충성, 순결을 꼽았다. 그는 “세상에서는 무엇에든지 커지라고 말할 때, 우리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기 위해 무릎을 꿇었고, 빛나는 말이 아닌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며 구속을 위해 친히 십자가를 지셨다”면서 예수님의 사역을 대행하는 목회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먼저는 겸손을 강조했다.
박 목사는 충성을 설명하면서 “예수님께서 타신 나귀는 훈련된 나귀가 아니라 경험도 없고 거친 나귀였지만, 주님은 작지만 충성하는 것을 사용하신다”며 “불가능할 것 같았던 다윗의 전쟁과 오병이어의 기적 역시 충성할 때 주께서 우리를 사용하신다는 교훈을 깨닫게 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성경의 원리는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할 때 큰 것에도 충성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목사는 이어서 순결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목회자는 하나님께 헌신된 사람들이지만 거룩을 기억하지 않을 때 세상에서 오염될 수 있고, 세상을 따라갈 수도 있다”면서 “순수하고 구별된 나귀를 사용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서 거룩은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끝으로 “나귀가 예수를 등에 업고 갈 때 영광을 받고 보호받을 수 있었던 것 처럼 목회의 길은 좁은 길이고 힘든 길이지만, 예수님을 등에 업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우고 마지막 날에 주께 칭찬 받는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목회자에게 필요한 세 가지로 겸손과 충성, 순결을 꼽았다. 그는 “세상에서는 무엇에든지 커지라고 말할 때, 우리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기 위해 무릎을 꿇었고, 빛나는 말이 아닌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며 구속을 위해 친히 십자가를 지셨다”면서 예수님의 사역을 대행하는 목회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먼저는 겸손을 강조했다.
박 목사는 충성을 설명하면서 “예수님께서 타신 나귀는 훈련된 나귀가 아니라 경험도 없고 거친 나귀였지만, 주님은 작지만 충성하는 것을 사용하신다”며 “불가능할 것 같았던 다윗의 전쟁과 오병이어의 기적 역시 충성할 때 주께서 우리를 사용하신다는 교훈을 깨닫게 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성경의 원리는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할 때 큰 것에도 충성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목사는 이어서 순결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목회자는 하나님께 헌신된 사람들이지만 거룩을 기억하지 않을 때 세상에서 오염될 수 있고, 세상을 따라갈 수도 있다”면서 “순수하고 구별된 나귀를 사용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서 거룩은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끝으로 “나귀가 예수를 등에 업고 갈 때 영광을 받고 보호받을 수 있었던 것 처럼 목회의 길은 좁은 길이고 힘든 길이지만, 예수님을 등에 업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우고 마지막 날에 주께 칭찬 받는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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