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목회자로부터 만들어진다는 전제에서 진행되는 코칭 세미나(Thrive Coaching) '제 3강 역량과 지도력 개발'이 샌프란시스코제일침례교회(이중직 목사)에서 28일에 열렸다. 이번 강의는 존 맥스웰의 '리더십 골드'를 토대로 목회현장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함께 올바른 리더십 확립에 대해 참석한 목회자들이 서로 발표하고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회자들은 이민 목회현장에서 일어나는 진솔한 경험담을 통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중직 목사는 "존 맥스웰의 '리더십 골드'는 리더십의 클래식이라 불린다"며 "저자의 실패담이 많이 나와서 오히려 더 도움이 많다. 보통 실패보다는 잘된 경우만 보면서 환상에 몰입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른 데서 성공했다해도 내 목회현장에 여과없이 적용하다보면 또 실패하기 쉽다. 왜 실패했는가, 실패를 어떻게 줄이고 안하고 갈 것인가를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보다 구성원(follower)을 성숙시키는 임파워링 리더십
이중직 목사는 "훌륭한 리더라면 멤버 구성원들과 함께 끌고 올라가야한다. 어떤 경우 목회자 혼자만 정상에 서려고 한다"고 말했다. 리더십은 혼자 일하는 스타일과 다른 사람을 함께 세우는 스타일(임파워링 리더십)로 나눠진다.
이 목사는 "동역자들을 함께 세워주는 임파워링 리더십(Empowering Leadership)은 자기 중심적인 셀프 리더십(Self Leadership)에 비해 훨씬 더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고 말했다.
이중직 목사는 "리더는 결정적 순간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결정적 순간에 리더십의 진면목이 나타난다. 목회자의 진면목이 나타나는 것은 교회가 어려울때"라고 말했다. 그는 "지도자에게 결단과 지속성은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결단을 한번 내리면 너무 자꾸 바꾸면 안된다. 성도들은 위기의 순간에 지도자의 리더십 진면목을 본다"고 말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저마다 위험한 상황을 어떻게 이겨나갈 수 있었는지 경험담을 나눴다. 어느 목회자는 "목회하면서 한번 결정하면 상황이 너무 힘들더라도 끝까지 밀고나가는 결단있는 모습이 순간순간 필요했다. 그런 작은 순간의 경험이 재직과 성도들 마음에 두고두고 신앙경험으로 남게됐다.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목회자에 대한 존경심과 권위가 생기게됐다"고 말했다.
코칭리더십, 스스로 나의 점수 매기는 시스템
이중직 목사는 "코칭 리더십은 누가 말해주기보다 자기 스스로 연약한 부분을 정확히 찾아가고 스스로 보완해가는 원리"이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가운데 나의 모습을 발견해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목회자들은 자신의 리더십에 대해 직접 스스로 점수를 매겼다. 이중직 목사는 "자신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근해보는 것이다. 그렇다고 점수가 낮게 나온 부분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내가 문제를 무엇인지 측정치일 뿐이다. 본인이 스스로 보완해가면 된다"고 말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경험담을 언급하면서 "확실히 변화가 일어나려면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는 과정부터 매우 구체적이어야 했다. 자신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알게 될 때, 어떻게 고쳐야 할것인지가 정확히 나왔다. 또한, 어떻게 문제를 해결나갈 것인가에 대한 부분 역시 실천적이고 구체적이어야 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짧은 시간에도 나에게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목회하면서 비전가치 창출에 시간 할애해야
이중직 목사는 "전교인, 지역 커뮤니티가 함께 하는 비전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목회자는 교회, 지역을 향한 비전을 찾아가는데 절대적 시간을 할애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민 목회는 교인, 지역사회가 함께 붙들고 갈 비전가치를 끄집어내는 것이 중요한 숙제"라고 말했다. 목회자들은 "교회 이름, 로고는 비전을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하지만, 만드는 과정도 교인들과 함께 참여하게 해야한다. 목회자만의 비전이 아닌 전 교인들이 고민해 만들어가는 비전이 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중직 목사는 "원래 임파워링 리더십이 성경에 제시됐지만, 사실 비지니스 사업체에서 훨씬 작 적용하고 있다. 교회에서 오히려 성경적 리더십을 도입하거나 바꿔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중직 목사는 "목회자는 큰 그림을 그리는데서 항상 누구보다 앞서나가야 한다. 그림을 그리면서 늘 수정하고 보완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다른 교회 전략과 가치 비전을 보고 느끼면서 도전받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목회자가 교회의 현상유지에 너무 치우쳐지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책을 읽지 않으면 리더가 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살기위해서는 배우고 변화돼야한다. 한달에 가급적 4권의 책 읽기를 목표를 세우고 가면 바람직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재를 세우는 리더십, 원리를 준수하는 리더십, 헌신을 통한 영향력을 주는 리더십, 나뿐 아니라 함께 하는 이들도 정상에 세게 하는 이타적 리더십, 일을 통해 자신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통해 사람을 변화시키는 리더십에 대해 강의했다.
이중직 목사는 "존 맥스웰의 '리더십 골드'는 리더십의 클래식이라 불린다"며 "저자의 실패담이 많이 나와서 오히려 더 도움이 많다. 보통 실패보다는 잘된 경우만 보면서 환상에 몰입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른 데서 성공했다해도 내 목회현장에 여과없이 적용하다보면 또 실패하기 쉽다. 왜 실패했는가, 실패를 어떻게 줄이고 안하고 갈 것인가를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보다 구성원(follower)을 성숙시키는 임파워링 리더십
이중직 목사는 "훌륭한 리더라면 멤버 구성원들과 함께 끌고 올라가야한다. 어떤 경우 목회자 혼자만 정상에 서려고 한다"고 말했다. 리더십은 혼자 일하는 스타일과 다른 사람을 함께 세우는 스타일(임파워링 리더십)로 나눠진다.
이 목사는 "동역자들을 함께 세워주는 임파워링 리더십(Empowering Leadership)은 자기 중심적인 셀프 리더십(Self Leadership)에 비해 훨씬 더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고 말했다.
이중직 목사는 "리더는 결정적 순간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결정적 순간에 리더십의 진면목이 나타난다. 목회자의 진면목이 나타나는 것은 교회가 어려울때"라고 말했다. 그는 "지도자에게 결단과 지속성은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결단을 한번 내리면 너무 자꾸 바꾸면 안된다. 성도들은 위기의 순간에 지도자의 리더십 진면목을 본다"고 말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저마다 위험한 상황을 어떻게 이겨나갈 수 있었는지 경험담을 나눴다. 어느 목회자는 "목회하면서 한번 결정하면 상황이 너무 힘들더라도 끝까지 밀고나가는 결단있는 모습이 순간순간 필요했다. 그런 작은 순간의 경험이 재직과 성도들 마음에 두고두고 신앙경험으로 남게됐다.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목회자에 대한 존경심과 권위가 생기게됐다"고 말했다.
코칭리더십, 스스로 나의 점수 매기는 시스템
이중직 목사는 "코칭 리더십은 누가 말해주기보다 자기 스스로 연약한 부분을 정확히 찾아가고 스스로 보완해가는 원리"이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가운데 나의 모습을 발견해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목회자들은 자신의 리더십에 대해 직접 스스로 점수를 매겼다. 이중직 목사는 "자신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근해보는 것이다. 그렇다고 점수가 낮게 나온 부분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내가 문제를 무엇인지 측정치일 뿐이다. 본인이 스스로 보완해가면 된다"고 말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경험담을 언급하면서 "확실히 변화가 일어나려면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는 과정부터 매우 구체적이어야 했다. 자신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알게 될 때, 어떻게 고쳐야 할것인지가 정확히 나왔다. 또한, 어떻게 문제를 해결나갈 것인가에 대한 부분 역시 실천적이고 구체적이어야 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짧은 시간에도 나에게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목회하면서 비전가치 창출에 시간 할애해야
이중직 목사는 "전교인, 지역 커뮤니티가 함께 하는 비전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목회자는 교회, 지역을 향한 비전을 찾아가는데 절대적 시간을 할애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민 목회는 교인, 지역사회가 함께 붙들고 갈 비전가치를 끄집어내는 것이 중요한 숙제"라고 말했다. 목회자들은 "교회 이름, 로고는 비전을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하지만, 만드는 과정도 교인들과 함께 참여하게 해야한다. 목회자만의 비전이 아닌 전 교인들이 고민해 만들어가는 비전이 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중직 목사는 "원래 임파워링 리더십이 성경에 제시됐지만, 사실 비지니스 사업체에서 훨씬 작 적용하고 있다. 교회에서 오히려 성경적 리더십을 도입하거나 바꿔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중직 목사는 "목회자는 큰 그림을 그리는데서 항상 누구보다 앞서나가야 한다. 그림을 그리면서 늘 수정하고 보완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다른 교회 전략과 가치 비전을 보고 느끼면서 도전받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목회자가 교회의 현상유지에 너무 치우쳐지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책을 읽지 않으면 리더가 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살기위해서는 배우고 변화돼야한다. 한달에 가급적 4권의 책 읽기를 목표를 세우고 가면 바람직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재를 세우는 리더십, 원리를 준수하는 리더십, 헌신을 통한 영향력을 주는 리더십, 나뿐 아니라 함께 하는 이들도 정상에 세게 하는 이타적 리더십, 일을 통해 자신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통해 사람을 변화시키는 리더십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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