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워드연합교회(배상호 목사) 주최 봄신앙사경회가 김진홍 목사가 설교하는 가운데 11일에 열렸다.
김진홍 목사는 "어릴때 다니던 교회에서 예배시간전에 연탄불을 붙이는 일을 섬기면서 한국교회 성령의 불을 붙이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당시 신학교 학생들의 컨닝하는 면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고나서 나 역시 위선적인 사람이 될까봐 신학교를 그만뒀다"고 말했다. 그는 고향 대구에 내려가 전도할 생각으로 철공소에 들어갔다. 김진홍 목사는 "신기하게 공장에서도 불을 지피는 일을 맡았다. 공장에서 12시에 밤 근무하면서 한국교회를 지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생각났다. 다시 신학교에 들어가 복학했다"고 말했다.
이후에, 그는 뜻하지 않게 정치범으로 몰려 독방에 갇혔다. 김진홍 목사는 "당시 독방은 0.7평의 좁은 방이었다. 좁아서 팔을 제대로 펼 수도 없었다. 감옥에선 다른 책은 모두 압수하고 성경만 줬다. 감옥에서 당시 성경은 이스라엘 무협지라고 불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감옥에서 시간이 남아돌았다. 일주일에 한번씩 성경을 모두 통독했다. 엿새만에 전부 볼 성경을 왜 신학교시절엔 일년에 한번도 안봤는가 하면서 회개했다. 성경을 여섯번째 읽으면서 예레미야를 보는데, 갑자기 성경이 살아있는 책으로 바꿔졌다. 감동이 다가왔다. 눈물을 닦으며 성경을 읽었다"고 말했다.
김진홍 목사는 성경을 읽으면서 불같은 성령을 경험한 체험을 이야기했다. "74년 2월에 늦추위가 왔다. 당시 감옥안이 너무 추워서 바늘로 살을 찌르는 것 같았고 머리가 어지러웠다. 그때, 성경에서 '불'이 나온 말씀을 찾으면서 추위를 이겨야겠다고 생각했다. 갈멜산 꼭대기에서 불이 내려온 이야기, 기드온 300명사의 횃불, 이사야 선지자 소명받은 이야기,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불과 성령으로 세례준다는 내용이 보였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와, 목이 터지게 찬송을 불렀다
김진홍 목사는 "성경은 참 신기하다. 한번도 못보던 말씀처럼 어느날 말씀이 새롭게 다가올때가 있다"고 말했다.
김진홍 목사는 "눅 12:45 말씀을 보면서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기도했다"고 말했다. 그가 다음 읽은 말씀이 사도행전 2장 1절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이었다.
김진홍 목사는 "말씀을 보면서 내 몸에 변화가 느꼈다. 그렇게 추웠는데도 온 몸이 훈훈해졌다. 은혜받으면 세가지 표적이 따른다고 한다. 그것은 넘치는 기쁨과 입술의 찬양, 온몸으로 드리는 감사이다. 그날 나는 기쁨이 넘치고 찬양이 터져나왔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퉁퉁부었단 발의 동상도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었다"고 말했다.
김진홍 목사는 "그때 숨이 가쁠정도로 감격이 몰려왔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을 목이 터져라고 불렀다. 울다가 웃다가 찬송하다 손뼉치다가 밤을 샜다. 그런데도 다음날에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 여호와는 소멸하시는 불이라고 했다. 내 허물과 죄를 소멸하신 것, 젊은날의 허무와 방황 소멸하신 것, 이 백성의 원망을 소멸하신 것을 감사하며 기도했다"고 말했다.
김진홍 목사는 "고후 5:17절 새로운 피조물이라 말씀을 보면서 이전의 허물많은 나는 지나갔고 십자가 앞에 무릎꿇었다.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게 됐다"며 "복음은 신비다. 우리는 지금 2011년에 산호제, 한국에서 살고있는데 2000년전에 계셨던 예수와 함께 같이 죽었다는 것은 신비아닌가"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성령의 불씨가 됩시다. 각 사람의 영혼안에 성령이 임해서 낙심한 곳에 희망을 주고 상처받은 곳을 치유하고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성령의 불시가 역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홍 목사는 "어릴때 다니던 교회에서 예배시간전에 연탄불을 붙이는 일을 섬기면서 한국교회 성령의 불을 붙이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당시 신학교 학생들의 컨닝하는 면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고나서 나 역시 위선적인 사람이 될까봐 신학교를 그만뒀다"고 말했다. 그는 고향 대구에 내려가 전도할 생각으로 철공소에 들어갔다. 김진홍 목사는 "신기하게 공장에서도 불을 지피는 일을 맡았다. 공장에서 12시에 밤 근무하면서 한국교회를 지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생각났다. 다시 신학교에 들어가 복학했다"고 말했다.
이후에, 그는 뜻하지 않게 정치범으로 몰려 독방에 갇혔다. 김진홍 목사는 "당시 독방은 0.7평의 좁은 방이었다. 좁아서 팔을 제대로 펼 수도 없었다. 감옥에선 다른 책은 모두 압수하고 성경만 줬다. 감옥에서 당시 성경은 이스라엘 무협지라고 불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감옥에서 시간이 남아돌았다. 일주일에 한번씩 성경을 모두 통독했다. 엿새만에 전부 볼 성경을 왜 신학교시절엔 일년에 한번도 안봤는가 하면서 회개했다. 성경을 여섯번째 읽으면서 예레미야를 보는데, 갑자기 성경이 살아있는 책으로 바꿔졌다. 감동이 다가왔다. 눈물을 닦으며 성경을 읽었다"고 말했다.
김진홍 목사는 성경을 읽으면서 불같은 성령을 경험한 체험을 이야기했다. "74년 2월에 늦추위가 왔다. 당시 감옥안이 너무 추워서 바늘로 살을 찌르는 것 같았고 머리가 어지러웠다. 그때, 성경에서 '불'이 나온 말씀을 찾으면서 추위를 이겨야겠다고 생각했다. 갈멜산 꼭대기에서 불이 내려온 이야기, 기드온 300명사의 횃불, 이사야 선지자 소명받은 이야기,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불과 성령으로 세례준다는 내용이 보였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와, 목이 터지게 찬송을 불렀다
김진홍 목사는 "성경은 참 신기하다. 한번도 못보던 말씀처럼 어느날 말씀이 새롭게 다가올때가 있다"고 말했다.
김진홍 목사는 "눅 12:45 말씀을 보면서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기도했다"고 말했다. 그가 다음 읽은 말씀이 사도행전 2장 1절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이었다.
김진홍 목사는 "말씀을 보면서 내 몸에 변화가 느꼈다. 그렇게 추웠는데도 온 몸이 훈훈해졌다. 은혜받으면 세가지 표적이 따른다고 한다. 그것은 넘치는 기쁨과 입술의 찬양, 온몸으로 드리는 감사이다. 그날 나는 기쁨이 넘치고 찬양이 터져나왔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퉁퉁부었단 발의 동상도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었다"고 말했다.
김진홍 목사는 "그때 숨이 가쁠정도로 감격이 몰려왔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을 목이 터져라고 불렀다. 울다가 웃다가 찬송하다 손뼉치다가 밤을 샜다. 그런데도 다음날에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 여호와는 소멸하시는 불이라고 했다. 내 허물과 죄를 소멸하신 것, 젊은날의 허무와 방황 소멸하신 것, 이 백성의 원망을 소멸하신 것을 감사하며 기도했다"고 말했다.
김진홍 목사는 "고후 5:17절 새로운 피조물이라 말씀을 보면서 이전의 허물많은 나는 지나갔고 십자가 앞에 무릎꿇었다.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게 됐다"며 "복음은 신비다. 우리는 지금 2011년에 산호제, 한국에서 살고있는데 2000년전에 계셨던 예수와 함께 같이 죽었다는 것은 신비아닌가"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성령의 불씨가 됩시다. 각 사람의 영혼안에 성령이 임해서 낙심한 곳에 희망을 주고 상처받은 곳을 치유하고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성령의 불시가 역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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