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자마 컨퍼런스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타코마 새생명교회(담임 임규영 목사)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보다 더 큰 일’(요 1:50)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이번 컨퍼런스는 서북미 지역 성도들의 말씀에 대한 갈망과 열정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으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청년들을 통해 미국의 희망을 발견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찬양 집회마다 본당을 가득 메운 청년들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 죄를 회개함과 동시에 어메리칸 드림이 아닌 킹덤 드림을 가지고 주님 앞에 영광된 삶, 헌신의 삶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