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자마 컨퍼런스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타코마 새생명교회(담임 임규영 목사)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자마 컨퍼런스에는 워싱턴주 시애틀과 훼드럴웨이, 타코마를 비롯해 오레곤과, 스포켄, 캐나다 벤쿠버에서도 참석하며 ‘서북미 지역 선교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워싱턴주 각 교협에서 지역 교회의 참석을 위해 독려하며 함께 만들어간 자리라 더욱 의미가 컸다.
‘이보다 더 큰 일’(요 1:50)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이번 컨퍼런스는 서북미 지역 성도들의 말씀에 대한 갈망과 열정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으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청년들을 통해 미국의 희망을 발견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찬양 집회마다 본당을 가득 메운 청년들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 죄를 회개함과 동시에 어메리칸 드림이 아닌 킹덤 드림을 가지고 주님 앞에 영광된 삶, 헌신의 삶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강사들의 호소력 넘치는 메시지에 마음을 열었고, 미국의 성시화와 지역과 열방을 향한 선교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며 “신앙의 활력을 받는 시간이 되었다. 서북미에 이런 집회가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얻고 가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모든 세대가 참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는 2세와 1.5세 1세들에게 유익한 강좌들이 가득했다. 한국어 트랙에는 김남수 목사, 김춘근 교수, 강순영 목사, 배성호 목사, 김은해 권사, 김철민 장로, 박수웅 장로, 유상박 박사, 최순자 박사가 나서 선교, 목회자, 말씀 묵상, 예수 치유와 건강, 결혼과 가정 등 다양한 주제 강의하며 '신앙생활에 있어 많은 해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춘근 교수, 데렉 쇼웬호프 목사, 제이박 목사, 디모데 하스 목사, 존 최 목사, 레나 한 전도사, 데이빗 성 목사, 존 주박사, 채수권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영어권 어린이부터 청소년, 대학부 트랙을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강의를 마친 강사들은 “참석자들의 놀라울 정도로 강한 흡입력에 더욱 열정적으로 강의할 수 있었다”며 “서북미 지역에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져 미국의 회복과 부흥을 주도하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춘근 교수는 코리언 아메리칸으로 미국에서 사는 오너십에 대해 깊이있는 메세지를 던졌고, “죄악으로 타락하고 있는 미국에 회개와 부흥을 위한 기도가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지금은 청교도 신앙으로 세워진 미국이 무너지는 위기의 순간이자 범죄하고 타락한 미국이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로에 있다”며 “우리가 일어나 이 땅의 죄를 회개하고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는 진원지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이 나라가 무너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하나님의 자녀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이 땅의 주인으로서 대 부흥을 간구하며 함께 눈물로 중보기도 할 때”라고 강조했다.
조영훈 목사(벨뷰사랑의교회) “자마는 한국인들에 의해서 시작한 영적 대각성운동이라 그 의미가 크고, 자녀들이 정체성 혼돈에 대해 왜 한국인으로 미국에 살게 했는지 대답을 줄 수 있는 운동”이라며 “이번 자마대회가 영적인 필드트립과 같은 기회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고, 지역 교회가 영적인 힘을 받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마 인터내셔널 강순영 목사는 “자마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한 타코마 새생명교회와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각 지역 교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서북미 자마대회의 성공적 진행과 참석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년 또는 3년 간격으로 서북미 지역 자마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자마 컨퍼런스에는 워싱턴주 시애틀과 훼드럴웨이, 타코마를 비롯해 오레곤과, 스포켄, 캐나다 벤쿠버에서도 참석하며 ‘서북미 지역 선교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워싱턴주 각 교협에서 지역 교회의 참석을 위해 독려하며 함께 만들어간 자리라 더욱 의미가 컸다.
‘이보다 더 큰 일’(요 1:50)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이번 컨퍼런스는 서북미 지역 성도들의 말씀에 대한 갈망과 열정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으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청년들을 통해 미국의 희망을 발견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찬양 집회마다 본당을 가득 메운 청년들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 죄를 회개함과 동시에 어메리칸 드림이 아닌 킹덤 드림을 가지고 주님 앞에 영광된 삶, 헌신의 삶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강사들의 호소력 넘치는 메시지에 마음을 열었고, 미국의 성시화와 지역과 열방을 향한 선교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며 “신앙의 활력을 받는 시간이 되었다. 서북미에 이런 집회가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얻고 가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모든 세대가 참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는 2세와 1.5세 1세들에게 유익한 강좌들이 가득했다. 한국어 트랙에는 김남수 목사, 김춘근 교수, 강순영 목사, 배성호 목사, 김은해 권사, 김철민 장로, 박수웅 장로, 유상박 박사, 최순자 박사가 나서 선교, 목회자, 말씀 묵상, 예수 치유와 건강, 결혼과 가정 등 다양한 주제 강의하며 '신앙생활에 있어 많은 해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춘근 교수, 데렉 쇼웬호프 목사, 제이박 목사, 디모데 하스 목사, 존 최 목사, 레나 한 전도사, 데이빗 성 목사, 존 주박사, 채수권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영어권 어린이부터 청소년, 대학부 트랙을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강의를 마친 강사들은 “참석자들의 놀라울 정도로 강한 흡입력에 더욱 열정적으로 강의할 수 있었다”며 “서북미 지역에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져 미국의 회복과 부흥을 주도하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춘근 교수는 코리언 아메리칸으로 미국에서 사는 오너십에 대해 깊이있는 메세지를 던졌고, “죄악으로 타락하고 있는 미국에 회개와 부흥을 위한 기도가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지금은 청교도 신앙으로 세워진 미국이 무너지는 위기의 순간이자 범죄하고 타락한 미국이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로에 있다”며 “우리가 일어나 이 땅의 죄를 회개하고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는 진원지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이 나라가 무너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하나님의 자녀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이 땅의 주인으로서 대 부흥을 간구하며 함께 눈물로 중보기도 할 때”라고 강조했다.
조영훈 목사(벨뷰사랑의교회) “자마는 한국인들에 의해서 시작한 영적 대각성운동이라 그 의미가 크고, 자녀들이 정체성 혼돈에 대해 왜 한국인으로 미국에 살게 했는지 대답을 줄 수 있는 운동”이라며 “이번 자마대회가 영적인 필드트립과 같은 기회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고, 지역 교회가 영적인 힘을 받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마 인터내셔널 강순영 목사는 “자마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한 타코마 새생명교회와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각 지역 교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서북미 자마대회의 성공적 진행과 참석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년 또는 3년 간격으로 서북미 지역 자마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