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 청설모가 있다.
시애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귀여운 청설모가 아니다. 청설모는 청년 설교자 모임의 약어로 교단을 초월해 성경을 붙들고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운다는 동일한 비전을 갖고 모인 설교자들의 모임이다. 청설모로 모이는 목회자들은 교단이 달라 서로의 견해를 들으며 성경을 보는 통찰력을 넓히고,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말씀의 세계를 서로에게 보여주는 계기를 만들기도 한다.
사실 신학교에서 성경에 대한 깊이 있는 수학이 이뤄져야 하지만 신학에 대한 전반적인 총론과 기독교리에 대한 방대한 양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성경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는 목회현장에 나와서 본격적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벌어지기도 했다.
청설모 모임은 이러한 필요에 힘입어 3년 전부터 이뤄지고 있다. 청설모는 매주 화요일 시애틀 지구촌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있으며, 성경 한 장을 깊이 있게 나누고 서로를 위해, 지역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중보기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모임을 인도하는 김성수 목사는 “시대별로 보면 복음의 움직임이 역동 할 때는 말씀에 새로운 깨달음이 있었다”며 “이 시대를 하나님 나라로 변혁시키기 위해서는 목회자들이 더욱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청설모는 ‘한 목회자가 말씀에 바로 섰을 때 교회가 깨어난다’는 표어아래 시애틀 지역을 비롯해 이런 목회자 성경공부 모임이 미주 전 지역으로 확대돼 말씀의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하고 있다. 또한 모임에 대한 참여와 재정정인 지원도 환영한다.
청설모 문의
김성수 목사 ijiguchon@gmail.com 425-350-0191
김범수 목사 dreamchurch@gmail.com 425-337-1211
시애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귀여운 청설모가 아니다. 청설모는 청년 설교자 모임의 약어로 교단을 초월해 성경을 붙들고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운다는 동일한 비전을 갖고 모인 설교자들의 모임이다. 청설모로 모이는 목회자들은 교단이 달라 서로의 견해를 들으며 성경을 보는 통찰력을 넓히고,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말씀의 세계를 서로에게 보여주는 계기를 만들기도 한다.
사실 신학교에서 성경에 대한 깊이 있는 수학이 이뤄져야 하지만 신학에 대한 전반적인 총론과 기독교리에 대한 방대한 양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성경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는 목회현장에 나와서 본격적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벌어지기도 했다.
청설모 모임은 이러한 필요에 힘입어 3년 전부터 이뤄지고 있다. 청설모는 매주 화요일 시애틀 지구촌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있으며, 성경 한 장을 깊이 있게 나누고 서로를 위해, 지역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중보기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모임을 인도하는 김성수 목사는 “시대별로 보면 복음의 움직임이 역동 할 때는 말씀에 새로운 깨달음이 있었다”며 “이 시대를 하나님 나라로 변혁시키기 위해서는 목회자들이 더욱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청설모는 ‘한 목회자가 말씀에 바로 섰을 때 교회가 깨어난다’는 표어아래 시애틀 지역을 비롯해 이런 목회자 성경공부 모임이 미주 전 지역으로 확대돼 말씀의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하고 있다. 또한 모임에 대한 참여와 재정정인 지원도 환영한다.
청설모 문의
김성수 목사 ijiguchon@gmail.com 425-350-0191
김범수 목사 dreamchurch@gmail.com 425-33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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