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형제교회는 오는 4월 6일(수) 오후 7시 30분 최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울지마 톤즈’를 상영한다. ‘울지마 톤즈’는 카톨릭 신부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이지만 최근 개신교에서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이 영화에 대한 상영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상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울지마 톤즈’는 내전중인 아프리카 수단에 가서 의료선교를 하다가 2010년 1월 14일 48세 젊은 나이로 하나님 앞에 대장암으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담은 영화이다.
이태석 신부는 1987년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사제서품을 받은 뒤 아프리카 수단이란 나라에 선교사로 들어갔다. 당시 수단은 남과 북으로 나뉘어 종족간의 전쟁이 극심했고, 약이 없는 상황 가운데 말라리아와 콜레라가 창궐해서 매일 사람들이 죽는 비참한 상황이었다. 서로를 향한 분노와 증오심에 엄습하는 가난과 질병으로 희망을 찾을 수 없는 나라였다.
영화의 주인공인 이태석 신부는 수단의 톤즈라는 곳에 직접 벽돌로 병원을 만들어 사람들을 치료하고, 수학과 음악 등을 가르치면서 교육기관을 설립했습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던 한센병 환자들을 보듬고 아이들과 함께 브라스밴드를 만들었다.
수단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는 이태석 신부에게 하루에도 300명이 넘는 환자들이 몰려왔고 “그곳에 가면 병 고침을 받는다”는 소문이 펴져 수많은 환자들이 몰려왔었다.
수단 톤즈의 사람들, 특히 아이들은 유일하게 이태석 신부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다 대장암 말기인 것이 발견 돼 48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강인함과 용맹함만을 믿기에 어릴 때부터 울음을 보이는 건 수치라 생각하는 수단의 사람들은 그의 장례식 장면을 보며 통곡했다. 가족일 죽어도 울지 않는 그들은 수단의 슈바이처를 위해 그곳에서 다시 한 번 장례식을 거행했을 정도로 가슴 아파했다.
‘울지마 톤즈’는 내전중인 아프리카 수단에 가서 의료선교를 하다가 2010년 1월 14일 48세 젊은 나이로 하나님 앞에 대장암으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담은 영화이다.
이태석 신부는 1987년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사제서품을 받은 뒤 아프리카 수단이란 나라에 선교사로 들어갔다. 당시 수단은 남과 북으로 나뉘어 종족간의 전쟁이 극심했고, 약이 없는 상황 가운데 말라리아와 콜레라가 창궐해서 매일 사람들이 죽는 비참한 상황이었다. 서로를 향한 분노와 증오심에 엄습하는 가난과 질병으로 희망을 찾을 수 없는 나라였다.
영화의 주인공인 이태석 신부는 수단의 톤즈라는 곳에 직접 벽돌로 병원을 만들어 사람들을 치료하고, 수학과 음악 등을 가르치면서 교육기관을 설립했습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던 한센병 환자들을 보듬고 아이들과 함께 브라스밴드를 만들었다.
수단 톤즈의 사람들, 특히 아이들은 유일하게 이태석 신부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다 대장암 말기인 것이 발견 돼 48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강인함과 용맹함만을 믿기에 어릴 때부터 울음을 보이는 건 수치라 생각하는 수단의 사람들은 그의 장례식 장면을 보며 통곡했다. 가족일 죽어도 울지 않는 그들은 수단의 슈바이처를 위해 그곳에서 다시 한 번 장례식을 거행했을 정도로 가슴 아파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