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계 비즈니스 리더들이 9일 나단 딜 조지아 주지사 사무실을 방문해 소수계 사업체를 위협하고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불체자 단속을 벌이는 애리조나식 법안 ‘HB 87’에 대한 반대의사를 전달했다.

이날에는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Korean Chamber of Commerce) 트래비스 김 대표와 조지아필리핀상공회의소(Philippin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of Georgia) 윌리 블랑코 대표, 정부계약협의회(Government Contractors Association) 아브라함 셩 대표, 라모스법률그룹 브라이언 라모스 대표가 함께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