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이만큼이라도 숨을 쉴 수 있는 것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피와 눈물과 땀의 댓가요 죽음의 댓가들이다. 우리는 가난과 싸워왔고 일제 36년간 눈물로 죽음을 극복해 왔고 6.25란 골육상쟁에서 죽음과 피를 한반도에 뿌려왔으며 한때 독재와의 싸움에서 눈물을 흘린 댓가가 오늘이란 대한민국의 모습을 가지게 했던 것이다. 지금 이런 역사의 전철이 중동과 아프리카 열도를 달구고 있고 피의 댓가로 권력자를 물리칠 것이다. 이집트의 권자가 물러났고 리비아의 권자도 시간문제일 것이다.
최근에 3.1절 92주년을 맞으며 해외동포 민주구국 선언이라며 로컬 신문의 전면 광고를 보다가 한숨을 쉴 수밖에 없었다. 해방 후부터 북한의 김일성 도당의 독재와 6.25남침으로 수많은 청장년들의 피를 조국 땅에 뿌리게 한 자가 결국 한 개인의 안위와 권좌를 휘두르기 위하여 이젠 인류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3대 세습으로 군대도 갔다 오지 않은 아들에게 대장이란 계급장까지 덮어씌워 2천만 나의 동족의 인권을 짓밟고 짐승처럼 부려먹는 악란한 자를 옹호한다면 당신은 애국자일까? 그토록 원한에 쌓인 쌀밥 한 끼도 못 주면서 정권에 급급하기 위해 핵무기나 만들어 자유세계를 위협하는 잔인무도한 공산체재를 향해 입도 뻥긋 못하면서 MB OUT 100일 시위를 주미한국대사관 앞에서 하겠다는 결심을 보며 왜 이렇게 슬퍼지는가. 작년 한 해 동안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으로 내 동족이 죽어 갔을 때 저들은 미국의 소행이나 현 정부의 소행으로 몰아부치지 않았던가?
이젠 대한민국이 OCED 국가 중 최고 수준의 경제 성장을 기록하였고 서울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 경제의 주역으로 부상 할 만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자랑스런 조국에 박수를 쳐서야 될 줄 아는데 제가 정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할까.
한때는 한국을 떠나주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다란 때도 있었다. 지질이도 못 살 때 박정희 대통령은 ‘딸라’를 빌려 와야 나라 경제를 살릴 수 있을 때 지하 1000m 섭씨 40도 오르내리는 지하 막장에서 우리 파독 광부들을 수출하여 외화를 벌어드렸다. 당시 광부들은 목숨 걸고 탄을 캤다. 1964년 12월 박대통령 내외분이 독일을 방문하고 석탄 가루에 묻힌 손을 잡고 “건강하게 일 잘 마치고 조국으로 돌아오시오” 그들도 지금은 머리에 서리가 앉고 주름진 얼굴에 검버섯까지 핀 광부들!. 1963년 12월 광부 간호사로 서독 땅을 밟은 저들이 금년이면 48주년이나 되는 것이다. 당시에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 3000만 딸라를 빌리려 하였으나 보증 수단이 없어 독일광부 5000명, 간호사 2000명을 수출하여 이들이 번 봉급을 담보로 차관이 허락되어 오늘의 경제 대국을 이루었다면 거짓말이라 할까?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을 피게 했던 그때의 어른들의 피와 땀이 오늘 조국 근대화를 이루었는데 미국 땅에 살면서 미래 한국을 위해 더욱 애국 운동에 가담해야 될 것이 아니겠는가.
북한 2천 400만 정도의 인구가 평생의 소원이 쌀밥 한번 먹는 것이란다. 그동안 햇볕 정책이니 뭐니 하면서 북에 퍼준 것이 69억 5950만 달러, 같은 기간에 중국에선 29억 달러만 지원을 받았으니 약 3.7배나 많은 지원을 남한 DJ정부 MH정부에서 받고 겨우 평화를 샀다는 것인가. 그런데 그 평화는 어디로 가고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으로 스스로 다 깨트리고 지금은 불바다니 뭐니 하며 헛소리를 하니 기막힐 노릇 아닌가. 쌀밥과 고깃국 소원은 언제 이루워 드릴 것인가.
로마인은 이기지 않고는 결코 관용을 베풀지 않았다고 한다. 이기고 나서야 관용을 베풀었다는 것이다. 1938년 영국의 체임벌린 총리는 평화협정이란 명분으로 평화를 구걸할 때 히틀러는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평화는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평화는 햇볕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힘의 바탕으로 지켜야 한다는 말이다. 나는 그런 의미에서 이번 김관진 국방장관의 속 쉬원한 말을 오래 새기고 쉽다. 김 장관이 서부전선에서 쏠까요 말까요 묻지 말고 선 조치 후 보고하라는 말을 했다. 북한의 위협이 실제로 벌어질 경우 현장 지휘관의 상황판단을 따라 즉각 대응하라는 뜻이다.
공격을 받고도 쏠까 말까? 언제부터 이렇게 되였는가. 광우병에 대한 촛불 시위. 60년 세습자에겐 쓴 소리 한마디도 못하는 동포여. 우리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애국 애족하는 동포가 됩시다.
최근에 3.1절 92주년을 맞으며 해외동포 민주구국 선언이라며 로컬 신문의 전면 광고를 보다가 한숨을 쉴 수밖에 없었다. 해방 후부터 북한의 김일성 도당의 독재와 6.25남침으로 수많은 청장년들의 피를 조국 땅에 뿌리게 한 자가 결국 한 개인의 안위와 권좌를 휘두르기 위하여 이젠 인류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3대 세습으로 군대도 갔다 오지 않은 아들에게 대장이란 계급장까지 덮어씌워 2천만 나의 동족의 인권을 짓밟고 짐승처럼 부려먹는 악란한 자를 옹호한다면 당신은 애국자일까? 그토록 원한에 쌓인 쌀밥 한 끼도 못 주면서 정권에 급급하기 위해 핵무기나 만들어 자유세계를 위협하는 잔인무도한 공산체재를 향해 입도 뻥긋 못하면서 MB OUT 100일 시위를 주미한국대사관 앞에서 하겠다는 결심을 보며 왜 이렇게 슬퍼지는가. 작년 한 해 동안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으로 내 동족이 죽어 갔을 때 저들은 미국의 소행이나 현 정부의 소행으로 몰아부치지 않았던가?
이젠 대한민국이 OCED 국가 중 최고 수준의 경제 성장을 기록하였고 서울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 경제의 주역으로 부상 할 만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자랑스런 조국에 박수를 쳐서야 될 줄 아는데 제가 정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할까.
한때는 한국을 떠나주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다란 때도 있었다. 지질이도 못 살 때 박정희 대통령은 ‘딸라’를 빌려 와야 나라 경제를 살릴 수 있을 때 지하 1000m 섭씨 40도 오르내리는 지하 막장에서 우리 파독 광부들을 수출하여 외화를 벌어드렸다. 당시 광부들은 목숨 걸고 탄을 캤다. 1964년 12월 박대통령 내외분이 독일을 방문하고 석탄 가루에 묻힌 손을 잡고 “건강하게 일 잘 마치고 조국으로 돌아오시오” 그들도 지금은 머리에 서리가 앉고 주름진 얼굴에 검버섯까지 핀 광부들!. 1963년 12월 광부 간호사로 서독 땅을 밟은 저들이 금년이면 48주년이나 되는 것이다. 당시에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 3000만 딸라를 빌리려 하였으나 보증 수단이 없어 독일광부 5000명, 간호사 2000명을 수출하여 이들이 번 봉급을 담보로 차관이 허락되어 오늘의 경제 대국을 이루었다면 거짓말이라 할까?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을 피게 했던 그때의 어른들의 피와 땀이 오늘 조국 근대화를 이루었는데 미국 땅에 살면서 미래 한국을 위해 더욱 애국 운동에 가담해야 될 것이 아니겠는가.
북한 2천 400만 정도의 인구가 평생의 소원이 쌀밥 한번 먹는 것이란다. 그동안 햇볕 정책이니 뭐니 하면서 북에 퍼준 것이 69억 5950만 달러, 같은 기간에 중국에선 29억 달러만 지원을 받았으니 약 3.7배나 많은 지원을 남한 DJ정부 MH정부에서 받고 겨우 평화를 샀다는 것인가. 그런데 그 평화는 어디로 가고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으로 스스로 다 깨트리고 지금은 불바다니 뭐니 하며 헛소리를 하니 기막힐 노릇 아닌가. 쌀밥과 고깃국 소원은 언제 이루워 드릴 것인가.
로마인은 이기지 않고는 결코 관용을 베풀지 않았다고 한다. 이기고 나서야 관용을 베풀었다는 것이다. 1938년 영국의 체임벌린 총리는 평화협정이란 명분으로 평화를 구걸할 때 히틀러는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평화는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평화는 햇볕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힘의 바탕으로 지켜야 한다는 말이다. 나는 그런 의미에서 이번 김관진 국방장관의 속 쉬원한 말을 오래 새기고 쉽다. 김 장관이 서부전선에서 쏠까요 말까요 묻지 말고 선 조치 후 보고하라는 말을 했다. 북한의 위협이 실제로 벌어질 경우 현장 지휘관의 상황판단을 따라 즉각 대응하라는 뜻이다.
공격을 받고도 쏠까 말까? 언제부터 이렇게 되였는가. 광우병에 대한 촛불 시위. 60년 세습자에겐 쓴 소리 한마디도 못하는 동포여. 우리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애국 애족하는 동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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