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으로 행복 바이러스 전한다

합창을 통해 이민생활의 활력을 얻고, 한인 사회에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자 하는 나누리 선교 합창단(단장 이병일 목사, 지휘 원경희 집사)의 연습이 한창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리빙투게더 미션센터에서 연습을 하는 합창단은 찬양을 기본으로, 청중을 고려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레퍼토리로 준비하고 있다.

단원들은 “아름다운 화음과 노래의 기쁨으로 연습시간은 언제나 행복하다”며 기쁨 가득한 얼굴로 음악을 향한 자신들의 열정을 소개한다. 또한 그들은 합창을 매개로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가사를 부르며 얻는 마음의 평안도 합창의 묘미로 꼽는다.

단장 이병일 목사는 “나누리 선교 합창단은 지역 사회와 교회 봉사를 위한 합창단”이라며 “합창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소개했다.

한편 합창단에서는 노래를 사랑하고 열정을 가진 사람의 가입을 받고 있다. 나누리 선교합창단의 공연 신청이나 단원 가입 문의는 이병일 목사에게 하면 된다.

주소 : 19400 33rd Ave. W #100 Lynnwood, WA 98036
문의) 425-774-5966, 425-772-2151
E-Mail :billee04@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