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팬케이크 먹고, 불우이웃도 돕고

팬케이크전문점 IHOP이 3월 1일 하루 동안 버터밀크 팬케이크를 무료로 제공하는 ‘전국 팬케이크 날’을 실시한다.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국 IHOP 매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고객들에게 기부 받은 금액을 ‘칠드런스 미라클 네크워크(CMN)’나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이 행사는 지난 해 210만 달러를 모금했고 올해는 230만 달러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IHOP은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서도 2178 플레즌힐 로드 선상에 위치한 둘루스점을 포함 5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플레즌힐 로드 선상 IHOP에서는 한인 교회를 대상으로 각 교회 별 영수증을 모아오면 10%를 되돌려주는 리베이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둘루스 점 토마스 트롬 사장은 “교회 별로 신청한 후, 영수증을 모아서 가져오면 10%를 즉각 돌려준다”고 말하면서 “지역 사회를 섬기는 동시에 교회 예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한인교회들의 많은 관심을 촉구했다.

문의) 교회별 10% 리베이트 신청: 850-450-4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