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최초의 한국어학당(School of Korean in Nepal)이 오는 3월 세워진다.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더 플랜터(The Planter)의 대표 이용호 목사는 교회 개척의 사명을 갖고 2008년 뉴욕에 예스힘인처치(YES IN HIM CHURCH)를 개척하고 예스힘인처치 성도들과 함께 펜실베니아에 좋은씨앗교회, 중부 뉴저지에 좋은우리교회 개척했다. 또한 맨하탄, 커네티컷을 비롯해 작년 9월부터는 서울에도 교회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이 목사는 "가진 것이라곤 히말라야의 만년설로 뒤덮인 고산만을 가진 네팔에 늘어난 차만큼이나 눈에 띄는 BBS, BA, College, SAT, TOEFL, GRE, LSAT등의 즐비한 간판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 나라의 미래를 보았다"며 "이곳에 기적의 크리스천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말 배우기를 들고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께 그저 할렐루야만 드릴 뿐이다"고 전했다.
더 플랜터는 네팔의 한국어학당에서 20명 최고의 인재를 키울 것이다. 20명은 1년의 한국어 교육을 무료로 받고 한국으로 와서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훈련받거나 영어가 능통한 졸업생은 한국 유아원 교사로도 취직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교육 후 그들은 "네팔로 돌아가 크리스천으로 네팔의 장래를 짊어질 것이다"고 이 목사는 전했다.
한편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육을 맡을 교사는 네팔인 교회를 담임하는 쉬레스타(Shresta)목사와 사모이다. 이용호 목사는 이들을 만나는 순간이 '누가 한국어를 가르칠 것인가'하는 숙제가 풀리는 마지막 조각이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성경과 함께 기독교 교육 방법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것이다.
이용호 목사는 "우리가 지원할 것은 당장의 음식이나 옷가지 등의 하드웨어가 아닌 그 나라를 스스로 일으켜 세울 네팔의 소프트웨어다"며 "물질을 드리거나 건물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그들 스스로 사랑을 알고 깨달아 그들이 이웃을 섬기게 하고 이웃과 나눌 수 있게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명 인재를 키우며 교육하는 한국어학당의 1년 예산은 30,000불, 한국어 학당 및 숙소로 사용할 1,000스퀘어 핏(330평 정도)의 2층 건물, 더 플랜터의 의료 사역을 위한 무의촌 오지에 교회 마을 회관과 의료 센터를 세우는데 드는 비용이35,000불이다.
이 목사는 "많은 동역자님들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의 큰 지원도 필요하지만 더욱 가치 있는 것은 모두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더 플랜터(The Planter)의 대표 이용호 목사는 교회 개척의 사명을 갖고 2008년 뉴욕에 예스힘인처치(YES IN HIM CHURCH)를 개척하고 예스힘인처치 성도들과 함께 펜실베니아에 좋은씨앗교회, 중부 뉴저지에 좋은우리교회 개척했다. 또한 맨하탄, 커네티컷을 비롯해 작년 9월부터는 서울에도 교회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이 목사는 "가진 것이라곤 히말라야의 만년설로 뒤덮인 고산만을 가진 네팔에 늘어난 차만큼이나 눈에 띄는 BBS, BA, College, SAT, TOEFL, GRE, LSAT등의 즐비한 간판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 나라의 미래를 보았다"며 "이곳에 기적의 크리스천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말 배우기를 들고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께 그저 할렐루야만 드릴 뿐이다"고 전했다.
더 플랜터는 네팔의 한국어학당에서 20명 최고의 인재를 키울 것이다. 20명은 1년의 한국어 교육을 무료로 받고 한국으로 와서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훈련받거나 영어가 능통한 졸업생은 한국 유아원 교사로도 취직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교육 후 그들은 "네팔로 돌아가 크리스천으로 네팔의 장래를 짊어질 것이다"고 이 목사는 전했다.
한편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육을 맡을 교사는 네팔인 교회를 담임하는 쉬레스타(Shresta)목사와 사모이다. 이용호 목사는 이들을 만나는 순간이 '누가 한국어를 가르칠 것인가'하는 숙제가 풀리는 마지막 조각이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성경과 함께 기독교 교육 방법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것이다.
이용호 목사는 "우리가 지원할 것은 당장의 음식이나 옷가지 등의 하드웨어가 아닌 그 나라를 스스로 일으켜 세울 네팔의 소프트웨어다"며 "물질을 드리거나 건물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그들 스스로 사랑을 알고 깨달아 그들이 이웃을 섬기게 하고 이웃과 나눌 수 있게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명 인재를 키우며 교육하는 한국어학당의 1년 예산은 30,000불, 한국어 학당 및 숙소로 사용할 1,000스퀘어 핏(330평 정도)의 2층 건물, 더 플랜터의 의료 사역을 위한 무의촌 오지에 교회 마을 회관과 의료 센터를 세우는데 드는 비용이35,000불이다.
이 목사는 "많은 동역자님들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의 큰 지원도 필요하지만 더욱 가치 있는 것은 모두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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