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선원선교(대표 양태석 목사)를 위한 월례기도회가 2월 17일에 오클랜드에 있는 국제선원선교센터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선원선교를 위해 후원해온 상항서부한인교회 교인들과 노병용 장로, 성수남 목사(샘솟는 교회)가 참석해 이날 기도회를 진행했다.

양지운 씨는 이날 기도회를 위해 바이올린 공연을 했다.

성수남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선교과 복음전파에 대해 강조하며, "전도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쇄신하자"고 말했다.

양태석 목사는 1월 31일부터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NAMMA 이사회 참석 등 그동안의 출장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