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가조찬기도회 준비모임 왼쪽부터 송면식 장로, 이상진 장로, 김종호 장로, 전천흥 장로
2011 워싱턴주 신년 한미 국가 조찬기도회(지회장 이상진 장로)'가 오는 2월 5일(토) 오전 8시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담임 구자경 목사)에서 열린다.

이상진 장로는 "미국과 한국, 세계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심각한 현안들을 보며 지금이야 말로 기도에 힘쓸 때"라며 "워싱턴주 각 기독교교회협회의, 목사회 소속 목회자들과 한인사회 단체장 및 평신도 등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미 양국의 지도자들과 국민의 안정, 세계 평화와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한, 미 대통령과 양국의 우호 증진과 발전▲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국민 화합과 경제 번영 ▲세계선교와 복음화를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특히 조찬 기도회 다음날인 6일에는 워싱턴 기독교회 연합회가 주최하는 '조국을 위한 특별 기도회'가 이어져 조국을 위한 기도에 불을 당기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워싱턴주 한미 국가조찬기도회에는 본국 조찬기도회 장헌일 사무총장이 참석해, 워싱턴주와 본국 및 세계 각 지역과의 협력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