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가조찬기도회 준비모임 왼쪽부터 송면식 장로, 이상진 장로, 김종호 장로, 전천흥 장로 |
이상진 장로는 "미국과 한국, 세계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심각한 현안들을 보며 지금이야 말로 기도에 힘쓸 때"라며 "워싱턴주 각 기독교교회협회의, 목사회 소속 목회자들과 한인사회 단체장 및 평신도 등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미 양국의 지도자들과 국민의 안정, 세계 평화와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한, 미 대통령과 양국의 우호 증진과 발전▲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국민 화합과 경제 번영 ▲세계선교와 복음화를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특히 조찬 기도회 다음날인 6일에는 워싱턴 기독교회 연합회가 주최하는 '조국을 위한 특별 기도회'가 이어져 조국을 위한 기도에 불을 당기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워싱턴주 한미 국가조찬기도회에는 본국 조찬기도회 장헌일 사무총장이 참석해, 워싱턴주와 본국 및 세계 각 지역과의 협력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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