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전 하나님 앞에 하루를 돌아보며 반성하는 몇가지 체크 리스트가 있습니다. 1. 오늘 하루 동안 성결하게 살았는가? 2. 사랑하며 살았는가? 3. 겸손하게 살았는가? 사실 지난 몇 년간은 이상 3 가지에 주로 집중했는데 얼마 전에 두 가지가 더 해졌습니다. 4. 믿음으로 살았는가? 5.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았는가? 이 5가지 리스트 중, 최근에 제가 가장 많이 반성하고 회개했던 항목이 5번째 항목입니다.
하루를 돌아보니 기뻐하고 감사하기 보다는, 바쁜 일정에 쫓기며, 피곤한 마음으로, 기쁨을 잊어버리고 살았던 시간들이 자주 떠올려져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곤 했지요. 그럴 때마다, 주님은 제가 기뻐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무엇보다 원하신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깨우쳐 주셨습니다. 지금 저의딸, Grace 가 방학을 맞아 제 곁에 와 있습니다만, 그 아이가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저의 큰 낙입니다.
우리 하나님도, 사랑하는 자녀들이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매우 기뻐하실 것입니다. 웨스트 민스터 신앙고백 제 1 조는,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인데,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제일되는 목적은 인생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자신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그만큼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행복해하기를 원하십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된 모든 하나님의 언약들을 믿기에 세상을 초월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실제로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그같은 기쁨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감옥에서 기뻐하라 가르치던 사도 바울을 위시하여, 시각, 청각, 장애자였던 헬렌 켈러, 뇌성마비환자로 붓을 입에 물어 시를 쓰는 송명희 시인, 두 팔과 두 다리가 없는 닉 부이치치등은 자신들의 행복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생동감있는 간증으로 나누며 정상인들을 부끄럽게 합니다.
이제 올해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0을 마치 가장 아름다운 포장지에 곱게 접어 보관하듯, 범사를 하나님께 맡기며, 기쁨과 감사와 찬양가운데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철야하고 금식하며 기도하지요, 말씀을 묵상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맹렬한 큐티 운동을 벌입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에 순종하며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목숨을 버리며 헌신해 왔습니다. 그런데 항상 기뻐하라는 명령에 순종하기 위하여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올해를 보내며, 목사로서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무던히도 바쁘게 지냈지만, 정작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기쁨의 명령을 온전히 이루어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기만 합니다.
조나단 에드워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두가지 렌즈로 세상을 보신다. 예각 렌즈로 세상을 보실 때, 죄악과 고통에 대하여 화내시고 슬퍼하신다. 둔각렌즈로 세상을 보실 때, 악을 보시되 그것의 영원한 계획과 관련하여 보신다. 현실은 모자이크와 같다. 각 부분을 따로 떨어뜨려 놓고 보면 추하지만 그 전체는 아름답다.”
지난 한해 돌아볼 때, 따로 떨어뜨려 놓고 보면 고통스럽고 슬픈 사건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완성하실 전체의 그림을 바라봅시다. 영원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우리의 당한 모든 아픔들은 결국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우리로 황금길 걸으며 12 보석 반짝이는 거룩한 성에서 사랑하는 주님과 영원히 함께 살기 위한 준비 과정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 기뻐해야 한다고 하나님은 단호히 명령하셨습니다.
기뻐하며 지난 해를 보내시고, 기쁨으로 새 해를 맞이합시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 37:4
하루를 돌아보니 기뻐하고 감사하기 보다는, 바쁜 일정에 쫓기며, 피곤한 마음으로, 기쁨을 잊어버리고 살았던 시간들이 자주 떠올려져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곤 했지요. 그럴 때마다, 주님은 제가 기뻐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무엇보다 원하신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깨우쳐 주셨습니다. 지금 저의딸, Grace 가 방학을 맞아 제 곁에 와 있습니다만, 그 아이가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저의 큰 낙입니다.
우리 하나님도, 사랑하는 자녀들이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매우 기뻐하실 것입니다. 웨스트 민스터 신앙고백 제 1 조는,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인데,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제일되는 목적은 인생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자신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그만큼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행복해하기를 원하십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된 모든 하나님의 언약들을 믿기에 세상을 초월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실제로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그같은 기쁨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감옥에서 기뻐하라 가르치던 사도 바울을 위시하여, 시각, 청각, 장애자였던 헬렌 켈러, 뇌성마비환자로 붓을 입에 물어 시를 쓰는 송명희 시인, 두 팔과 두 다리가 없는 닉 부이치치등은 자신들의 행복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생동감있는 간증으로 나누며 정상인들을 부끄럽게 합니다.
이제 올해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0을 마치 가장 아름다운 포장지에 곱게 접어 보관하듯, 범사를 하나님께 맡기며, 기쁨과 감사와 찬양가운데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철야하고 금식하며 기도하지요, 말씀을 묵상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맹렬한 큐티 운동을 벌입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에 순종하며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목숨을 버리며 헌신해 왔습니다. 그런데 항상 기뻐하라는 명령에 순종하기 위하여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올해를 보내며, 목사로서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무던히도 바쁘게 지냈지만, 정작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기쁨의 명령을 온전히 이루어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기만 합니다.
조나단 에드워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두가지 렌즈로 세상을 보신다. 예각 렌즈로 세상을 보실 때, 죄악과 고통에 대하여 화내시고 슬퍼하신다. 둔각렌즈로 세상을 보실 때, 악을 보시되 그것의 영원한 계획과 관련하여 보신다. 현실은 모자이크와 같다. 각 부분을 따로 떨어뜨려 놓고 보면 추하지만 그 전체는 아름답다.”
지난 한해 돌아볼 때, 따로 떨어뜨려 놓고 보면 고통스럽고 슬픈 사건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완성하실 전체의 그림을 바라봅시다. 영원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우리의 당한 모든 아픔들은 결국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우리로 황금길 걸으며 12 보석 반짝이는 거룩한 성에서 사랑하는 주님과 영원히 함께 살기 위한 준비 과정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 기뻐해야 한다고 하나님은 단호히 명령하셨습니다.
기뻐하며 지난 해를 보내시고, 기쁨으로 새 해를 맞이합시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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